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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16: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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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볼때마다 상대가 어떤 의도로 왔고 개인이 제압 후에도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는데 맞은 사람의 편을 들어준다는건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반항 못 할 상황이라는 모든 일이 끝나고 난뒤의 판단이지 그 상황에선 그 판단이 정상적으로 이류어 질 수 있다곤 생각 안합니다.
남의 보금자리에 쳐 들어왔다면 그에 상응하는 각오를 해야죠. 들어온 범인 머리에 절도범인지 깅도인지 살인범인지 강간범인지 알 도리가 없으니까 말이죠.
피해자 입장에선 들어온 절도범이라도 살인범 이상의 공포감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