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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14: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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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2 대시가 나왔을때(국5)
어류겐 연습한다고 상대를 어류겐만으로 이겨본 적이 있는데 상대가 깍뚜기였음.
난생처음으로 구둣발로 차여봄.
근데 별로 아프단 생각이 없었음 17번 연속으로 어류겐이 써진 날이라 그거만 기뻤음.
우다탕 소리에 주인 아줌마가 나와서 더 많이는 안 맞았지만 아버지한테 오락실간거 걸리면 안되니까 의자 정리하고 아줌마한테 죄송합니다 하고 나옴
집에 돌아 오는 내내 100원이 너무 아까웠음. 내가 진것도 아니고 게임기를 끈것도 아니라 너무 아까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