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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1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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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궁금해서
저기서 나오는 가글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글이 아닌 필러같은거 했을때 진정효과가 있는 의료용 가글로 청문회에서 청문회에 나온 걸로 아는데요.
신보라가 메모한거에는 그냥 가글로 나와 있고 가져다 준 걸
로 아는데, 가글을 요청하는 시점에서 의료용으로 가져다 달라고 했을텐데 그런거라면 간호장교라면 뭔가 시술한 것을 추론하거나 인지했을 거고, 가글요청이나 가글을 요청하게 된 이유에 대한 추론등은 간호장교나 의무관에게 공유되었을텐데 공유되어야 정상이고, 그러면 어제 증언한 그 간호장교도
뭔가 시술한 것 같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을 거라는 추론을 할 수 있을 거구요. (ㄹ혜가 쌩판 처음 가글을 요청한 것이 아니라면...의료용 가글요청시에 뭔가 시술해서 불편한 상태) 이렁정보가 서로 공유된 상태일텐데....
그리고 어제 증언한 그 간호장교가 (상식적으로 ㄹ혜가 처음 필러를 맞았다고 하면 인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처음도 아닐테고 필러 맞고 다니는 걸 다 알고 잇을건데)세월호 사고 당일날 ㄹ혜를 만났다면 얼굴의 상태를 분명히 봤다고 생각할 수 밖에 앖는데요.
(갑자기 가글이 일반 가글이 아닌데 왜 가들 하면 아 의료용 가글 이라고 한번에 알아듣고, 메모에도 가글 이라고만 기록해 놓았는지가 의아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