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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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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를 닮은 저 사람은 왕좌의 게임이란 미드에서 용을 다루는 대너리스라는 캐릭터예요.
저 세계관에서 용은 오래전 과거에는 실존했다가 모두 사라졌다고 전해지는 동물인데, 대너리스가 무려 세마리의 용을 거느리고 있었죠. 그런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이 용을 소유하려고 대너리스를 잡아두게 됩니다.
여기서 벗어나려고 대너리스가 용의 불꽃을 쓰는 장면인데, 드라마상의 설정 중 하나가 대너리스는 불에 해를 입지않는다는 것이라서 저런 장면이 나온겁니다.
마지막으로 대너리스가 말한 '드라카리스'는 용들에게 불을 내뿜으라고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