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그 다음날 같은 이비인후과가 아닌 원래 다니던 이비인후과에 전 날 처방 받은 약을 들고 가서 증상을 말씀드리고 혹시 이 처방전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여쭤봤더니 어이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시면서 처방이 이상하다는 듯한 말씀을 하시고 약한 약 두 가지만 처방해주시면서 그 날이 설 연휴 전 날이라 혹시 모르니 일단 6일치를 처방해주셔서 그 약을 받아다가 한 번 복용을 했는데 미미하게 비슷한 그 불안한 증상이 있는 것 같아 그 후로는 복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 또 왜 미련하게 약을 처방받고 먹었는지..ㅠㅠ 사진은 두번째 처방받았던 약입니다.. 조언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