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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 2016-11-17 11:23:08 4
[새창]
중간까지는...수많은 반전글이겠거니 했는데..

김남우가 정재준 입장선 가장 작은 죄인 것과
알고보니 진짜 범인인 것은

기존의 것과 확실히 다르네요.

반전 아닌 반전에 질려버린 시점에서

정말 복날님 글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2404 2016-11-16 20:24:09 2
평화 집회는 소용없다는 의견에 대해 [새창]
2016/11/16 20:10:51
그리고 집회 한두번 강하게 한다고 박근혜가 물러가길 바란다면 위에도 말했지만 정말 순진한 바람입니다.
민주주의가 그렇게 쉽게 얻어질거라 생각하면 안 돼요.
4.19도 3월부터 시작했으며
6월 항쟁도 끝이 6월에 나서 6월 항쟁이지 실질적인 항쟁은 2년 넘게 끌어온 겁니다.
안타깝게 이제 곧 겨울이지만 최소 2,3개월은 바라봐야 하는 집회입니다.
매주 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최소 한달에 한번쯤은 토요일마다 광화문에 모여주세요.
2403 2016-11-16 20:19:32 3
평화 집회는 소용없다는 의견에 대해 [새창]
2016/11/16 20:10:51
이 글 쓰고 평화로 검색하니 이미 비슷한 글들이 있었네요.
평화집회 찬성하는 입장과 회의론적이 입장들...몇개를 봤는데

물리력을 해서 저들이 '집회 자체'를 겁을 먹게 하려면, 적어도 남미 반군 수준 정도의 무장을 갖춰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결과는 일본이 1960년대에 이미 보여줬습니다.
시민에게 외면 받고 철저한 탄압이죠.
쇠파이프 휘두른다고 화염병 던지다고 절대 겁 안 먹어요.
구실 찾았다고 좋아할 거에요.

저들이 두려워 하는 건 애기들 장난같은 수준의 물리력이 아닌,
깨어있는 시민들의 수 입니다.
2402 2016-11-16 19:40:41 1
175만이 평화시위하면 무너진다. [새창]
2016/11/16 10:22:38
하 ;; 무슨 내전 드립
제가 말한 빌미는 명분으로서 빌미를 말한거에요
평화집회는 시민이지만
폭력을 사용하는 순간 언론과 수구세력들은
폭도로 몰아갑니다

그리고 죽창와 화염병 물리력은 어디다 할건데요?

국회의원 집에가서 할 겁니까?

청와대 문 부수고 들어가게요?

집회를 막고 해산 시키면 맞써 싸워야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잖아요

실제로 화염병 만들어 보시기는 하셨는지;;;
2401 2016-11-16 12:31:22 25
175만이 평화시위하면 무너진다. [새창]
2016/11/16 10:22:38
임오유님 말에 동감합니다
신변에 위협이라뇨
죄송하지만 웃기네요
죽창을 들고 화염병을 던진 들
실제로 신변에 위협을 느낄까요?

머릿수가 제일 중요합니다
머릿수가 명분을 만들고 그 자체가 무기입니다

지난주 초까지 국민의당 스탠스가 어땟나요?
그런데 11/12 일 2-3일전부터 달라지더니
11/12일 이후 어떻습니까?


이전 세대들이 물리력을 사용했던 이유는
-집회가 원천 봉쇄되고
-공권력이 강제 해산하려 했으며
-언론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1/12 이후로 쌩까고 신경 안 쓴다는건 정말 너무나 짧은 소견입니다

지금의 집회에서 물리력이 더해주는 순간 적에게 빌미를 줄 뿐 입니다
평범한 시민들이 더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금의 평화적 집회 분위기는반드시 유지되어야 합니다
2400 2016-11-14 19:03:07 40
24살짜리가 한말 [새창]
2016/11/12 12:09:40
경상도 사람이 좋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경상도에서 새누리 및 박근혜 지지율이 높고
경상도 할아버지 할머니들 중 많은 비율이 박정희 근혜를 신앙적으로 추종하는 것은 사실 이잖아요
경상도 사람이 좋네 나쁘네 그런 것도 아닌데
저런 팩트 정도 가지고 지역감정으로 몰아가는 건 영 아닌데요
2399 2016-11-12 20:03:03 5
[새창]
의도는 좋지만
저도 별로라고 생각해요
이런 나눔은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우려도 많고
2398 2016-11-09 15:48:26 1
트럼프 승리의 교훈 [새창]
2016/11/09 14:20:23
2,3은 잘 모르겠네요
시끄럽고 열정적인 간 트럼프 지지자들이였거든요
(마이클무어 예상 글 참조)
분명한 건 투표하러 잘 안간다 죠
2397 2016-11-08 09:41:54 1/8
이제 밝히는 세월호 참사 전에 제가 꾼 꿈 [새창]
2016/11/07 19:51:31
근데 이런 꿈 이야기랑
박근혜 우주의 기운이랑
신임 장관 내정자 그 뭐 유채이탈이랑
같은 거 아닌가요?


그 마음은 알겠는데 2년 전에도 그랬지만
공게에서 세월호 관련된 이런 이야기 ..
2396 2016-11-05 19:37:19 3
오늘 사위 처음 가려고 하는데 좀 무서워요ㅜㅠ [새창]
2016/11/05 14:08:04
제가 2001년 이후로 이런 집회는 첨이에요

하나도 안 무서웡
축제 같네요
2395 2016-11-03 16:28:20 0
짹짹이들의 법적 자문 구하는법 [새창]
2016/11/03 10:38:24
제가 적성과 상관없이 가서 10년 가까이 놀았는데
두가지 배운게
법이 참 지랄맞다
법조문 그대로(자의적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
2394 2016-11-03 12:57:11 9
짹짹이들의 법적 자문 구하는법 [새창]
2016/11/03 10:38:24
어이가 없네요
한대법대 나오고 법무팀에서 일하는 저도
소소한 개인 문제지만 변호사한테 직접 자문 하는데

법률 해석 및 판례 적용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데
2393 2016-11-03 08:47:03 8
누가 공사중인 집에 들어와서 열쇠들고 사라졌네요 [새창]
2016/10/27 00:09:31
더 정확한 이 댓글보다 아래 댓글이 추천수가 높다니
2392 2016-11-03 08:45:42 78
누가 공사중인 집에 들어와서 열쇠들고 사라졌네요 [새창]
2016/10/27 00:09:31
이게 추천이 왜 이렇게
점유이탈횡령은 누가 흘린거 줍는거구 저건 그냥 절도구요
강도도 아니죠

괜히 어려운 말 쓰면 반드시 틀린 말 입니다
2391 2016-11-02 21:37:13 0
[새창]
다른 글보니 초딩 4학년 이상인데 어떻게 9살이;;29살 이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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