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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1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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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습니다.
저도 떨리고 우울하고.. 도망가고 싶고 그랬어요..
첫 면접 때는 안 그랬는데.. 자꾸 떨어지닌깐...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면접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사람보단 나은 거 아닌가.
떨어지면 어때?
라는 생각으로 부담감 없이 당당하게 면접보세요.
몰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너무나 어려운 거 알고..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울하고 잔뜩 긴장된 상태로 면접들을 봐 왔는데..
결국 한 군데가 되서 월도짓 이렇게 하면서 잘 다니고 있어요..
그러닌깐..우울한 거..글쓴분만 우울한 거 아니닌깐..
자신감 안 생겨져 진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아는 동아리 선배나 친구분, 친지분이랑 대화 나누고 온다고
가벼운 마음 먼저 가지세요.
기회는 많고 결국 글쓴분은 잘 될 거닌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