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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gu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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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2015-11-18 14:14:38 5/7
[새창]
닉값하시네요.
514 2015-11-18 13:56:45 2
[새창]
ㄷㄷㄷㄷㄷㄷ
쓰레기들 잘 됐다!!
513 2015-11-18 13:34:37 0
넷북이나 타블렛pc는 인터넷을 무조건 무선으로만 하는건가요? [새창]
2015/11/18 13:10:27
감사합니다.
512 2015-11-18 13:34:20 0
넷북이나 타블렛pc는 인터넷을 무조건 무선으로만 하는건가요? [새창]
2015/11/18 13:10:27
감사합니다. 설마 했는데 이런게 있네요.
511 2015-11-18 13:34:09 0
넷북이나 타블렛pc는 인터넷을 무조건 무선으로만 하는건가요? [새창]
2015/11/18 13:10:27
감사합니다
510 2015-11-18 11:43:10 2
23살에 과로사한 청년의 마지막 카톡 [새창]
2015/11/18 04:29:25
바본가 저렇게 말했다가 한소리 들은거겠죠
509 2015-11-18 10:03:56 43
[BGM] 지구의 신비한 사실들.jpg [새창]
2015/11/18 07:13:18
200년 안에 이주해야 한다는 건 200년 안에 환경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경고죠

테라포밍을 할 기술력 자원이면 지구를 수십번 정화할 수 있어요

하도 테라포밍 관련된 영화가 인기있어서 그런지

테라포밍에 대한 환상들이 많으심 ㅎ
508 2015-11-17 16:44:46 2
개병대는 진짜 답이 없네요 [새창]
2015/11/17 12:39:31
다행히 제 지인 중 해병대 출신들은 티 안 내더라구요.
2명다 명문대...
근데 걔네들도 인정하는게
내세울 게 해병대 없는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더 티를 안 낸다고 합니다.
507 2015-11-17 16:35:01 0
식당에서기분상하고왔습니다 [새창]
2015/11/16 23:21:06
"벌써 끝났어요. 얼른 먹어요 "
???????아..여기서 진짜 화가 많이나더라구요 너무 짜증나서 모자는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신경쓰시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리고
직원분들쪽으로 돌아가시는데 주방직원분이(다 끝내시고 이제 막 퇴근하러 나오셨음) 드시는데 그렇게 말하시면 어쩌냐고 하시고
저는 그때부터 정확히 제가 아홉시반쯤 식당에 들어서고 바로 주문하고 50분에 나온 뜨거운 닭곰탕을 열시까지 먹었어요.
저는 평소에 적게 먹고 빠르면 30분 기본40~1시간정도먹거든요(두공기먹을경우)
그때 그때마다 달라도 오늘은 그냥 한공기만 적당히 먹을 생각이였는데 삼십분도 아니고 저러고 십분만에 닭곰탕에 있는 다리
하나도 대충대충 제데로 못먹고 밥 한공기 그냥 꾸역꾸역 닭살조금씩이랑 급하게 진짜 십분만에 먹었어요.[옮기면서 제일 슬픈 부분이네요]
먹는도중 주방직원분들은 퇴근하시고 주인할머님은 아들분으로 보이시는 사장님 옆에 가 계시는데 목소리가 워낙 작으셔서 사장님이랑
뭐라뭐라 꿍얼대는데 또 모자 어쩌구는 나오고 아예 제 자리뺀 중간홀은 불을 꺼버리시고 먹는내내 정말 기분 엿 같고 체할거 같더군요
이렇게 빨리 먹어본 적은 처음이였거든요. 그런 기분으로 계산을 하러 사장님께 돈을 드리면서 장사끝난거였으면 말씀을 좀 해주시지라고
인상 진짜 기분상한티. 냉랭한 목소리로 드렸습니다 제가 지금 기분을 좀 가라앉히고 곰곰히 생각해 보면 저는 그다지 음식집.배달음식 등
시켜 먹으면서 불평이 그닥 없는 편이에요 혼자 밥도 동네나 집 바로 근처에선 곧 잘하는 편이고 늘 룸메랑 집근처 식당 한번쯤은 다가보고
음식에 예를들어 머리카락이 나오거나. 컵 등 식기에 이물질이 묻어있어도 걍 조용히 빼거나 컵그냥 바꾸고 마는 성격이에요.
그냥 왠만한 건 넘어가자라는 마인드에요. 근데 이번엔 솔직히 제가 야간근무라라 낮에는시간도없고 낮에는 자고 저녁에 나가서
새벽까지 있다오니 집앞이지만서도 딱히 언제까지 하는진 모르고 종종 갓을때도 아파서 쉬는 날. 주말 낮에만 가봐서 자세히 모르고간
제 부주의도 있겠지만 할머님말데로 주문하고 음식나온지 오분도 안 지낫는데 두번씩와서 모자를 벗으라는둥 계속 빨리 먹어라.
이미 장사 끝났다고 ?음식 나온지 오분도 안됬어요 저 두차례 오시는 동안 이럴거였으면 애초에 지금 문 닫았다고 하셨으면 될걸.
아니 그랬으면 여기 포장도 되서 집도 바로 앞이라 그냥 포장해서 갈 수는 있냐고 물어뵛을텐데 당연히 지금 식사되는 듯이 말해서
그래도 열한시정도까지는 하려나보다 (이집여는 시간은 오전열한시나 그후 같았구요) 저는 저 집이 환하게 켜져있고 다들
티비보시고 계시길래 하나 싶어서 들어가서 되면 먹고 안되면 편의점음식 사가지고 들어갈 생각으로 거의음..벌써닫았겠지하고 나갔었는데요
언제닫냐고 물어보지 못한 제부주의. 식사중 모자를 쓰고 먹는둥은 제 부주의는 맞지만 전 제 나름 사정으로 모자를 쓰고 있는거고
그 식당에 사람도 저 혼자 뿐이였고 밥은 제가 먹는거고 전 제집이나 지인분들과에 식사 자리가 아닌 혼자 그냥 식당에.
밥먹으로 온 사람일뿐인데 식당에서 후드 모자같은 거 말고 그냥 모자 쓰시고 듣는 남자분들도 많을텐데 (머리 눌렸다고
안벗으시는분들 자주 봄) 정말..기분이꽁하네요.. 그냥 모자는 핑계고 빨리먹으라고 면박 주신거같아요 휴..
506 2015-11-17 16:26:39 0
식당에서기분상하고왔습니다 [새창]
2015/11/16 23:21:06
혼자라고 말씀드렸더니 식사하실거냐해서 네 그렇다고 말씀드리고 앉으시라고하셔서 자리에앉아서 식사를기다렸어요.
백숙은 많이 먹지도 않는 닭이 혼자 먹기엔 너무 많고 비싸니(12000원..) 평소 늘 먹던 닭곰탕으로 시키고 기다렸습니다.
여기까진 좋았어요 원래 이 집에 혼자 밥 먹으러도 몇번 오고 제룸메와도 종종왔었고 삼계탕보단 이 집 닭곰탕이 정말 딱 맛있고
마늘고추무침? 같은 것도 너무 맛있고 매콤해서 좋아했거든요. 같이 오는 룸메는 이집 사장님 인상이 너무 깐깐해 보인다던지 음뭐..
그다지 좋은 소리는 하지 않았는데 제가 보기에도 그래보였으나 전 나름데로 오히려 저런 과묵하지만 조용하게 할 말만하시는 분이
더 좋아서[제스타일은 안 좋아하시겠네요..사족 ㅈㅅ] 생각날때마다몇번씩왔었는데..
음식 나오기 전에 기본 반찬이랑 접시 가져다주실때부터 지금생각해보면 보통 그 식탁에 중앙쪽에 놓아주시는데
오늘은 죄다 윗부분 가생이에 대충 놓고 가셨더라구요 뭐 이부분은 그냥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부터 눈치준건가 생각이 난걸뿐 개의치는않았어요
그렇게 한 십오분?이십분뒤 곰탕이나오고 소금치고 룸메한테 보내주려고 뭐 일분도안되게 사진 두 방만 찍고 먹으려하는데
음식집 사장님어머님이신 할머님?께서오시더니 (종종갔을때 모자+직원 운영이였음)
다짜고짜 "먹을때 모자좀?벗고먹##&~^^@!@??" 살짝 말을 흐리듯이 목스리도 조금 작으셔서 잘은 못 들어서 당황스러웠지만
아..네..? 라고 말한뒤 그냥 조금 당황한채로 닭곰탕..먹으려고 밥 뚜껑열고 조금 먹고 있었던가 그러고있는데 조금지나고 또오시더군요..
"먹을 땐 모자 좀 벗고 먹어요. 먹는데 불편하게.." 또살짝흐리다가 "모자 벗고 얼른먹어요"?라고 하셔서 여기선 저도 기분 이상해
제가 머리를 안 감고 나와서 쓰고 있는거고 빨리 먹어야 되냐고 몇시까지하냐고 물어뵜어요
505 2015-11-17 16:21:10 0
식당에서기분상하고왔습니다 [새창]
2015/11/16 23:21:06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이십대 초반 여오징어 입니다.
제가 오늘 그것도 십분전 나온 집앞 백숙집 얘긴데요 오늘은 몸이 안 좋아 일도 쉬고 일어나자마자 밥생각이 났어요.
아프고 피로해서 어제밤을 마지막으로 끼니를 안 먹었던터라 시켜먹을까. 편의점 음식 사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서음식못해먹음)
단골한식 집은 닫았고..비도오는데 시켜먹기도 애매해서 부랴부랴 씻지도 않고 밖으로 나왔어요
옷도 후드 잠바에 츄리닝요 후줄근하기야 했지만 편의점이나 식당들이나 거의 코앞이라 그렇게나왔는데 평소 몸이 허하다 싶을때
심리적으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고 싶으면 평소 안 먹는 닭을 먹으러 혼자서도 가고 지인과도 종종 가던 백숙집이 열어있더라구요
진짜 집 바로 앞인곳이예요(일분도안걸림) 식당 밖에서 봐도 일단 손님은 한명도 없었어요 근데 거기가 지나다닐 때마다 평일에 좀
손님이 드문드문할 때도 있어서 그런갑다했죠 들어서니 직원.사장님이 몇분이시냐고 하더라구요
504 2015-11-17 09:01:47 5
[새창]
대체 어떤 판단력을 가지고 여기다 이런 글을 쓰는지 알수가 없네

사이다 예고글도 아닌고

이건 뭐..
503 2015-11-17 09:00:3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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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거기가서 달던가요.
왜 여기와서 이 지랄이야?
502 2015-11-17 09:00: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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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사실 뭔 이야기인지도 안 읽었음
댓글보니
아 안 읽기 ㅈ잘했다 싶음
501 2015-11-14 19:01:11 7
지금 서울광장인데.. [새창]
2015/11/14 15: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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