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동대장이 부당한 지시를 시켰다면 수첩을 꺼냅니다. 시간과 장소 (몇월 며칠 몇시 몇분, 무슨 교육장 및 훈련장, 각개전투장 등) 누가 (담당교육장의 동대장 직위 또는 직급과 성명) 동대장 교관의 부당한 지시 내용을 상세히 적고 주위 사람들의 성명과 사인을 받은 뒤에 민원을 넣으면 됩니다. 본인 이하 예비군 00명의 불만사항을 제기하면 됩니다. 국민신문고 이용하시면 그냥 바로 직빵입니다.
저는 그 때 말년차라 그랬던 거 같습니다. 다른 조원들은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한 8~9년 전 때도 그랬습니다. 교관이 예비군들 잡으려고 별 지랄을 다했습니다. 예비군 역시도 말 안들을려고 별 지랄을 다했구요. 그 때도 소리 안지른다고 하면 소리가 안 들린다고 더 크게 말했고요 옷 넣으라고 그러면 살 쪄서 안들어간다고 했습니다. 군복 새거 달라고 했죠.
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말하면 각개 전투 중에 철조망을 포복으로 지나가야 했습니다. 갑자기 진짜로 포복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포복할 줄 모릅니다. 까먹었습니다 지휘관께서 시범을 보이시면 저희도 따라하겠습니다. 라 고 말하자 교관이 일반 사병을 시키려고 하더군요. 사병도 X 같은 표정 짓기에 전 사병보다 지휘관님께서 하는게 꼭 보고 싶습니다. 다시 말했습니다. 교관은 껄껄 웃으면서 그냥 올라가더군요. X 같은 교관은 X 같이 대해줘야 합니다.
토론회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함께 열었다. 그냥 토론회일 뿐입니다. 그런데 저런말 하는 것 자체가 병신짓이에요.
현재 처벌은 성매매 여성과 성매수를 한 남성은 똑같이 처벌 받습니다. 차이 없습니다. 벌금도 형량도 비슷하게 받습니다. 하지만 성매매를 퍼트리거나 성매매를 하게 만드는 포주나 마담같은 사람은 처벌이 엄청 셉니다. 이게 현행법이에요. 저 X들은 즈그들끼리 토론회로 자위행위 하는 거나 다를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