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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0 15: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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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것 아는 사람들이 일베나 오유나를 자연스럽게 말하는 군요?
변호를 왜 합니까 오유 유저도 아닌데 별 필요도 없으니까 안하는 거에요.
겸사겸사 하는 사람들도 역시 선동하든 말든 신경안쓰는 거에요.
그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가는 거에요.
겸사겸사 하는데 나서서 말 할 필요가 뭐 있나요
타 커뮤에서 열 올리는 사람 역시 대부분 오유인이죠. 그런데 이게 한 해 두 해 한 5년이 지나면 그냥 안해요
누가 해요 귀찮기도 하고 싸우고 싶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놔두는 거죠.
제 전제가 잘못되었다라구요? 오유나 일베나 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필터링을 해요?
그전제가 잘못된거 같은데요?
오유는 시게 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불편러 때문에 망한거고
일베1충들의 농간 때문에 망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