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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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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현실화는 노동자 입장만을 생각한 현실화라는 거지요. 공산주의가 왜 망했냐 제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재화의 공급가를 소비자 위주로 현실화 해 버려서 늘상 수요가 부족했지요. 모든 파급효과를 고려한 최저시급제를 설정해야 하는 것이며, 최저시급말고 각종 고용 및 노동요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가장 웃긴것은 개도국들이 대체적으로 GDP per capita에 비해 최저시급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죠. 최저시급 인상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저시급이 최선의 복지라는 것은 전 전혀 동의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