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3
2016-11-24 09:15:18
4
전 그래서 이병관이 6회에서 말로 쏴댄 것들이 사이다였습니다.
또한 양상국이 나름 빡쳐서 '늬들 정권의 정당성은 뭔데?' 라고 할 때 어이 없었음 ㄷㄷ
그리고 이해성이 리더되고 한나절도 안 지난 상태에서 한게 뭐 있냐고 따질 때 또 어이없음 ㄷㄷㄷ
(애초에 이해성이 다가와 '잘하겠다. 협조 부탁한다' 했다고 '그래! 우리 으쌰으쌰 해서 잘해보자!' 라며 의기투합했을 사람들도 아니면서)
여튼 전 양상국 그룹 깨진 것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