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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1 22: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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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예쁜 분이시네요.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져요 : )
그 사람들이 표현은 않지만 참 고맙다고 느끼고 있을거에요.
타인을 너무 배려하다 보면 내 이야기를 하려다가도 상대방 이야기를 어느새 듣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돼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다른 분들도 작성자님이 말해주기를 바랐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도 노력하고 있지만, 상대방이 자기 이야기만을 들어주길 바라더라도 작성자님 이야기를 해 보세요!
작성자님께 고마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이야기를 잘 들어줄 거라고 믿어요!
또 가지고 계신 취미로 스트레스도 풀고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분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전 힘들 때 이런 말이 많이 와 닿았어요.
괜찮아요. 잘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