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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12: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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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인생의 이야기는 작성자님께서 쓰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주라고 해서 작성자님이 어머님께 효도를 못하는 건 아니잖아요. 당장이라도 어머님께 장미꽃 한송이, 편지 한장, 안마 한 번 해 드릴 수 있어요. 작성자님은 타고난 지적 능력이 있으시고, 현재 출근하는 직장도 있어요. 왜 일어나지도 않은, 그것도 확실하지도 않은 사주를 믿어
괴로운 일을 미리 걱정하고 계신건지... 작성자님 앞날에 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있을거라고 믿어요.
제가 사주보는 사람이라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주만 이야기해주고 싶네요...ㅠㅠ
작성자님 일이 잘 풀리지 않는게 운명은 아닐거에요. 작성자님이 타고난 지능, 노력으로 얻어진 다양한 능력들으로 충분히 바꿔나갈 수 있는 일들일 거라고 믿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