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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14: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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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국계로 아이들 콘텐츠를 넷플릭스로 보려고 하면 기가 차는게 한둘이 아님..
항상 나오는 컬렉션(풍성한 파마의 흑인, 고양이, 무지개, 중성적 캐릭터) 클리셰가 너무 개연성없고 오히려 캐릭터에 몰입이 안되는거 같아 재미가 없음..
게다가 요즘은 피부색도 말도 안되게 나옴(보라색, 파란색, 초록색 등등 거의 무지개색)..
아이들에게 뭔가 주입하려는게 보여서 싫음.. 녹여드는게 아니라 막 쑤셔넣고 이게 정답이야! 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