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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1 2024-02-14 11:12:48 4
삼국지 13 과몰입해서 플레이한 썰 [새창]
2024/02/14 00:10:23
삼국지13PK 라면 어느정도 가능한 이야기임..
글로만 보면 우와 나도 해보고 싶다지만 현실은 시궁창인 것은 미리 알아두시면 도움이 됩니다ㅎㅎ

게임 폰트부터 세세히 옛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과감히 선택한 궁서체!
거기에 20세기말에 걸맞는 그래픽과 안정적인 프레임 30fps 고정!
캐릭터 일러스트와 약간의 전략이 요구되는 전투 빼고는 으음...
2390 2024-02-13 13:58:46 0
19) 발명공모전 나가서 초코모유 드립치다가 쫓겨난 썰.jpg [새창]
2024/02/08 17:22:49
정확한 지적..!!

이래나 저래나 젖병이 남자가 사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그나마 남자가 사는 경우도 아내가 이거 사오라고 딱 정해진 심부름 정도의 수준임..
저거 개발한 사람은 거의 90% 이상의 확률로 미혼 또는 기혼이나 무자녀인 사람인게 분명함.

젖병의 장점들만 나열해도 시간이 모자른데
굳이 남자들에게 좋은 점따위를 설명하는걸로 아까운 시간을 까먹은게 너무 바보같았음....ㅋㅋㅋ
2389 2024-02-13 13:46:26 1
먹뱉이 그렇게 잘못한 거야?jpg [새창]
2024/02/10 21:18:14
꼭 저런놈들이 하는 논리 중에 빼놓을 수 마법의 문장 "돈 냈는데", "이미 지불 다 했는데", "내 돈인데"
그 말꼬리의 무의식에는 돈만 내면 내가 뭔 짓이든 해도 상관없다는 전형적인 천민자본주의 의식이 들어가있어서 너무 꼴보기 싫음.
지금 저 상황에서 돈 낸거 안낸거가 중요하냐.. 공공시민의식이 중요한거지;;
2388 2024-02-13 11:53:05 2
[새창]
진심으로 저런 마케팅은 뭔가 사회적으로 사법적으로 제재를 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굿즈를 파는 것도 적당히 해야하는데 매번 매번 큰 차이도 없는 굿즈를 시즌별로 내놓고 그걸 또 근 10만원의 가격으로 팔고 있음..
성인 대상도 아니고 아이들 대상이라서 더더욱 신중해야하는데 그런 윤리따윈 안중에도 없음..

특히 저 캐치티니핑!!!!!

파산핑이라고 하는 것도 싫음, 그냥 웃기라고 하는 가벼운 밈같아서..
2387 2024-02-13 11:19:53 4
고객을 고소한 스타벅스 직원 [새창]
2024/02/12 22:49:46
외부적으로 이름만 스타벅스일 뿐이지 결국 회사는 신세계이니 사이다따윈 기대하기 어려울듯함..
2386 2024-02-10 22:12:29 0
[새창]
무한리필 자체가 마케팅 목적의 단어니까 생기는 문제임..
무한이란 이름 걸고 장사 하고 싶은 사장님이면 말 그대로 무한으로 먹는 사람도 받을 줄 알아야지..
2385 2024-02-09 00:39:37 5
현재 미국 구글 실검 근황.jpg [새창]
2024/02/08 21:43:27
한심하다 못해 어이가 없다ㅉㅉㅉ
그저 SNS유행이라면 밑도 끝도 없이 다 따라하는 생각없는 사람들…
2384 2024-02-08 09:29:02 7
20대들의 어리광에 일침놓는 유시민 작가님. [새창]
2024/02/07 19:15:43
원인분석은 항상 남이 문제야
개선사항은 항상 남이 해줘야

허구헌날 사회탓, 기성세대탓도 적당히 해야지..
꼰대라는 단어뒤에 숨어서 충고도 안들어 조언도 안들어 질책도 안들어

자기 하나 스스로 돌아보지도 못하고 혐오질만 하다가 2찍해놓고 고작 하는 말이
우리 관심 가지게 어떻게 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꼰대라고 외치며 귀막은건 생각 몬하고ㅉㅉㅉ
2383 2024-02-07 10:09:21 5
그놈의 백패스 [새창]
2024/02/07 02:38:03
사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이정도로 한게 대단한거라 생각함..
백패스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나름 정리해보면..

1. 전술의 문제
- 감독의 기본 전술은 공격에 머리를 둔 전형임
- 문제는 중원에 수비는 딸랑 한명인데다가 박용우의 능력으로는 절대 중원을 지킬 수가 없었음
- 이 불안한 밸런스로 인해서 당연히 움직임도 불안해지고 고로 빽패스를 통한 안정적인 패스통로를 찾을 수 밖에 없음
- 그나마 김민재 덕분에 이 문제가 다소 감추어져있었으나 김민재가 없는 이 경기에서 모든 것이 뽀록남

2. 선수의 체력문제
- 로테이션 거의 없이 조별리그 3경기 전심으로 뜀 (심지어 16강 확정인 상황에서도 1군들 풀가동)
- 토너먼트 연달아 연장전 (사우디전 승부차기는 덤)
- 체력이 딸리니 유기적인 움직임을 뽑아내기 힘듦
- 고로 유기적인 패스보단 안정적인 패스를 위할 수 밖에 없으므로 빽패스

3. 감독의 문제
- 감독이라는 놈이 선수들 체력따윈 안중에도 없고 전술도 없는데다가 선수들 파악도 제대로 안되서 능력의 확신이 없는 선수를 기용 (박용우, 이기제)
- 게다가 이 선수들은 기본 능력이 패스와 기동력이 아님 (심지어 오프 더 볼 능력도 좋지 않음) -> 공을 받을 선수들이 보이질 않음
- 분명히 눈에 띄는 벤치맴버들이 있음에도 끝까지 주요선수 선발하여 11명의 평균 체력이 낮음 -> 기동력 저하, 집중력 저하
- 결국 백패스로 안정적인 패스경로를 탐색

--> 근데 결론적으로 이 백패스가 독이 되어서 두 골을 먹히는 아주 결정적인 원인이 됨.
2382 2024-02-04 20:28:37 0
인간관계를 리셋해버리는 일본 MZ문화 [새창]
2024/02/03 23:1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딴 사람이 말도 없이 리셋한답시고 자기 관계 일방적으로 끊었을 때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이런거 보면 참 쿨병에 걸려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 같아서 한편으로는 참 짠해보임… 결국 자기 편한대로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마음따윈 안중에도 없는 꼬라지를 애써 쿨함으로 포장하려는 참 애처러운 모습..ㅎㅎ
2381 2024-02-02 11:35:20 0
20대 vs 30대 극명하게 나뉘는 노래 선곡...jpg [새창]
2024/01/30 13:24:43
치어리딩이 사실 관중이 중심이 되어서 같이 응원하는게 목적이라는 것을 보면 박기량의 말이 더 설득력 있음..
20대들이 선호하는 댄스는 사실 치어리딩보다는 자신이 돋보이는 댄스 쇼에 가까움..
2380 2024-02-02 10:43:33 2
서울의 봄 2(?) 제작준비 [새창]
2024/02/01 13:33:40
일단 하나회 해체와 금융실명제 도입을 보았을 때는 인정해야함..

그러나 3당합당으로 빚어진 결과가 오늘의 윤석열인 것 또한 기억해야함...

천국과 지옥을 모두 선사한 김영삼 대통령릴이랄까...ㅎㅎ
2379 2024-02-02 09:46:10 1
중국 길거리에 신호등이 하나도 없어서 깜짝 놀란 여행 유튜버 ㄷㄷㄷ [새창]
2024/02/02 00:21:03
중국 교통문화의 발전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하죠 보통ㅎㅎ
항저우정도면 그래도 상하이 같이 국제상업도시 부근이라서 그나마 나은 편이겠지만 북경같은 정치도시 및 쌩 로컬도시는 장난이 아니었죠..

올림픽 이전에는 횡단보도는 그냥 길바닥에 칠한 무늬같은 개념이랄까요ㅎㅎ
북경 한가운데에서도 그냥 무당횡단에 차들이 곡예운전을 하고..
택시한번 타시면 웬만한 할리우드 액션영화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역주행은 기본에 속도는 무진장 달리고..
그 아찔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 납니다ㅠ

지금은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CCTV를 많이 세워놔서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합니다..
게다가 중국답게 CCTV에 얼굴인식을 통해 개인정보까지 열람할 수 있는 정도까지 개발이 되었다고 하니..
뭐 더더욱 겉으로 보이는 교통문화는 어찌되었든 개선되어가겠죠ㅎㅎ (자랑거리는 아니죠 당연히..)

논외지만 그보다 개인적으로는 차이니즈 비키니가 많이 없어진게 넘 좋음..........................ㅎㅎ
2378 2024-02-02 09:05:17 1
정신줄 놔버린 한겨레 [새창]
2024/02/01 23:35:17
그렇게 여자들 군대 보내는게 무섭냐;;;
이런 패륜아적 마인드 놀랍다ㅋㅋㅋ
2377 2024-02-01 09:30:00 11
지역에 하나 남은 소아과 폐업 후 후기 [새창]
2024/01/31 23:19:19
1. 아이가 39도 수준의 고열인데 보호자는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안했다 (또는 못했다)

1-1. 조치를 안했다면 그러니까 긴급으로 연차를 내서 병원으로 늦더라도 갈 수 있음에도 못갔다면 방임이 맞음

1-2. 조치를 할 수 없다면 그러니까 긴급으로 연차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하면 그것은 회사의 문제 (문제의 타겟을 회사로 돌리는게 맞다고 봄..)

1-3. 만약 정말 불가피한 상황 (수시간이 걸릴 정도로 멀리 떨어져있는 거리에서 근무와 같은)인 경우, 이건 정말 불운의 경우로 볼 수 밖에 없음. 아마 이 경우라면 아이에게 119를 부르게 해서 차라리 응급실에서 보내게 하는 것이 맞을까 생각함 (이것은 그냥 개인적 의견..)

2. 9살 연령의 환자가 내원했는데 의사는 진료를 진행하지 않았다 (또는 못했다)

2-1. 9살의 미성년자가 즉, 본인의 증상과 본인의 의학정보(알레르기, 복용하는 약, 기타 질병보유)를 제대로 제공할 수 없을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진료를 할 수 없다의 논리가 맞다면 위 내용으로 진행한 의사의 대응은 최선의 대응이라 봄 (보호자 호출 및 진료에 대한 나름대로의 배려)

2-2. 의사가 진료를 거부했다는 것에 무게를 두었을 때, 아이가 정말 의젓하거나 조숙하거나 어른스러워서 정말 제대로 본인의 증상과 의학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경우, 의사는 이 정보로 처방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논쟁은 필요할듯.. (다른 영역이지만 범죄나 사건이 발생했을 때 미성년자의 진술이 법적 증언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와 비슷하다고 봄. 몇몇 사례에서는 4~5살 수준의 아이가 진술한 법적 증언이 효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있었음)

개인적인 결론
부모님이나 의사나 그냥 119 호출해서 응급으로 보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봄.. (이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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