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2016-09-01 02: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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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척이 더딥니다. 노란 메인보드 고정 나사가 케이스에 안박혀요.. 이 정체불명의 길쭉이를 이렇게 쓴다는 걸 이제야 앎요
1021
2016-09-01 02: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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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메인보드 나사 밑에 끼워서 돌리는 거 맞죠??
1020
2016-09-01 02: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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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많군요... 골치 좀 아프겠어요
1019
2016-09-01 0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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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무대를 장악했던 1막 메인보드 패거리가 내려가고 드디어 2막이 오릅니다.
1018
2016-09-01 0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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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바이오스 화면으로 내가 돌아갈 거라 생각했나 라는 거만함 크
1017
2016-09-01 01: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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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테스트를 위해 잠시 주인공께서 무대인사하러 나오고 계십니다
1016
2016-09-01 01: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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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까지 보드를 고쳤단 말이오? 그 보드로 무얼 하려오?"
그는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
"이 바이오스 화면 한 장이 보고 싶었습니다."
1015
2016-09-01 01: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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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메인보드가 돌아왔소!
1014
2016-09-01 01: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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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까지 비바람을 뚫고 간 피로가 삭 날아갔습니다
1012
2016-09-01 0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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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벌써 우리는 7나노 칩을 만들 수 있다고 공언한 애들이에요.
스카이레이크가 14나노입니다.
스카이레이크가 14나노입니다.
1011
2016-09-01 0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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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얘네들은 아주 영악(?)한 게 자기네들이 업계에서 넘사벽 1인자란 걸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성능 향상을 팍팍 시키지 않습니다.
그 말을 뒤집어 말하자면 세대가 넘어가도 성능차가 한순간에 크게 벌어질 확률은 높지 않다는 말이 되겠죠.
그 말을 뒤집어 말하자면 세대가 넘어가도 성능차가 한순간에 크게 벌어질 확률은 높지 않다는 말이 되겠죠.
1010
2016-08-31 04: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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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쇼가 싼 이유는 현금 박치기 때문이죠. 그래서 현금영수증 발급은 안된다고 하네요. 거래명세서 같은 건 따로 뽑을 수 있지만
1008
2016-08-31 03: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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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제 생각엔 그럴 바에 차라리 안 켜지는 게 나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