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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19: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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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 주성치의 식신에서 주성치가 식신의 지위를 잃어버리고 시장상인이였던 막문위에게 음식을 구걸하다가 그녀의 조직원에게 줘터진 뒤 뒷골목에서 먹던 덮밥.
두번째 세번째 만한전석을 구현하기 위한 금옥만당이라는 영화에 나온 장면, 기억으로는 세번째 음식은 얼음에 탕수의 일종인 어떤 음식을 구현하는 장면에서 심사위원이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자마자 얼음이 깨져서 탈락판정 내렸던 장면으로 기억함.
세번째, 네번째, 주성치가 식신에서 막문위에게 잡탕국수를 주문한 뒤 국물을 한 번 먹고 무는 너무 질기고 곱창에는 똥이 끼었다며 비판하곤 이 다음 장면에서 오히려 자신이 돈을 받아야 한다며 삥을 뜯으려다가 실패하기 직전의 장면임. ㅇㅇ
진짜 오지게 돌려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