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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2011-10-30 14:18:42 13
[스압] 대만이 한국을 배낀것들 [새창]
2011/10/30 13:54:32
때만들한테 당한게 있어서 그런지 화가 잘 안가라앉는데 그것도 말씀드릴게요.
여기 미국인데 같은 수업듣는 섬짱개새끼가 뭐래는줄 알아요?
"Korean people all cheat," 이래요 ㅇㅇ
발음도 존나 구린데다가 짱개억양때문에 알아듣기도 힘든 말로요 ㅇㅇ
저말할때는 내말 반박할수가 없지? 하는 아주 득의양양한 면상으로 말하던데요.
그새끼는 제가 걔 처음에 혼자 있어서 저랑 제 친구들 있는데로 오라고 먼저 손 내밀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안온새끼에요.
하는 꼬라지보면 나는 한국인이니까 나는 너를 무시할수 있다라는 식이구요.
근데 뭘로보나 그새끼가 저보다 나은것도 정말, 전혀 없구요.
친구도 없고 허영심과 근거없는 자존심으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중에도 중국어로 존나 큰소리로 떠들구요.
그리고 학교에도 대만선생 하나 있는데 처음에 저는 그 선생이 엄격해서 그러는줄 알고
계속 예의바르게 행동했는데 그것도 아니던데요.
나중에 안거지만 중국,대만,일본애들이랑 저랑 대하는게 아주 다르던데요.
어쨌든 여기까지는 악감정 가진 인간들이었구요. (한 4명에 3정도?)
다른애는 혐한도 없고 둥글게 잘 지내는 애인데, 갑자기 안됬다는 표정으로 부대찌개 얘기하던데요.
부대찌개가 한국사람들이 예전에 엄청 가난해서 막 섞어먹은거에서 유래됬다고,
아마 걔도 어렸을적부터 그런얘기 많이 들어왔을테죠.
그 어른이라는 작자들도 한국 무시하는 말하면서 안됬다는 표정 지으면서 착한척 했을거고
얘도 혐한은 없다지만 그런 영향 받은거 같구요.
아무튼 대만애들은 중국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얘네는 우리가 막 일본에서 해방되고나서 일본 싫어했던 감정만큼 우리를 깎아내리려고 해요.
488 2011-10-30 14:06:46 13
[스압] 대만이 한국을 배낀것들 [새창]
2011/10/30 13:54:32
그럼 한가지만 여쭤볼게요.
과거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현재진형형으로 혐한이란 혐한은 다 퍼트리면서
지금 K-pop이 잘나가니까 그걸 지들것처럼 속여서 돈버는데 섬짱개 애새끼들은 커가면서
진짜 K-pop이 지들것처럼 여길텐데 문제가 아니라구요?
잘못된게 있으면 바로 지적하고 넘어가야함
그냥 넘기면 독도처럼 될걸요?
명백히 우리땅인데도 불구하고 국제 재판소가면 힘이 딸려서 그것도 안되는것처럼 말이에요.
안 억울해요?
우호적인 면이 있다면 모르지만, 아니 우호적인 면이 있다하더라도 어렸을때부터 계속 잘못된걸 들어왔으면
그게 진짜인줄 알아요.
487 2011-10-30 02:26:20 4/4
난 남자와 사랑할때 다른 조건보다 사랑만 있으면 돼 [새창]
2011/10/30 01:02:40
반대먹을거 각오하고 쓰는데
그럼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사랑이란 기준은 뭐에요?
외모요? 외모 좋아하면 또 잘생긴 사람만 좋아한다고 말씀하실거같은데요..
성격이나 사람 됨됨이요? 그건 말이 되지만,
만약 여러분들이 이쁜여자만 좋아하는 부류라면 그런말할 자격도 없어요.
여러분은 분명 이쁜데 성격 좋으면 좋지 않느냐고 말할거 같아요.
반대로 돌려말하면 저 여자분들도 조건 좋은데 성격도 좋으면 좋지 않느냐고 말할거 같구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사람 됨됨이나 성격 좋은 사람들은 외모가 어떻든 항상 주위에 사람이 많던데요..
486 2011-10-27 10:29:04 0
릴레이 소설을 써봅시다. [새창]
2011/10/23 23:04:37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나는 눈을 떴다.
그렇게 악마같던 김병장이 조금은 그리운걸 보면 아마 나는 손이라도 내밀어주는 누군가가 필요했던 모양이다.
오늘도 가야지, 어렸을때처럼 기지개를 펴보았다.
오늘은 신기하게도 어렸을적에나 느꼈던 팔다리의 시원함이 느껴졌다.
창가로 그때의 일요일 아침처럼 무언가 눈부신 빛이 스몄다.
어렸을때는 일요일아침마다 공기중에 떠있던 설레임같은것이 눈에 보였던것 같았는데,
어느날부터인가 그런느낌은 사라지게 되었다.
몸을 일으키자 어제먹던 컵라면이 눈에 들어왔다.
485 2011-10-20 11:05:36 0
[새창]
정말 눈물나게 멋진 사진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484 2011-10-14 10:26:21 10
나가수 호주공연 미쳤음 [새창]
2011/10/14 07:41:28
PD가 말을 참 잘 돌리네요 ㅋㅋ
논점은 영사가 왔던간에 자리 못받은거가 되어야하는데 공짜표니 뭐니 말 돌리네요
암표라는 말이 먼저 나왔긴해도 진짜 암표였어도 똑같은 행동이었을지;;
암표든 공짜표든 얻기위해서 노력한건 똑같은건데 그 과정이 돈이었든 지인이었든간에
미안하다는 태도는 둘째치고 아주 당당하게 나오네요 ㅋㅋ
그리고 암표 따지기 전에 영사도 공짜로 보러 온거 아닌가? ㅋㅋ
483 2011-10-14 09:39:02 4
오유의 디시화 [새창]
2011/10/14 05:59:20
영혼을새기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시긴한데
'슬슬 오유의 정치색을 하나로 통일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요즘 들어서 오유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선동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발언은 좀 위험하신 발언 아닌가요?
전 저 문장들이 더 선동같다고 생각되요.
우선 왜 항상 팀나눠서 싸워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 식은 싫어요.
괜찮은 정치인이 있으면 무소속이라도 뽑아줘야한다고 생각하고 꼭 한나라당, 민주당에서만 뽑아야되나요?
오유에서 항상 봐왔고 추천받아왔던 리플들이 꼭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에서 뽑을 필요도 없고 어느 당이든 상대적으로 덜 썩은 정치인을 뽑아야
조금씩이라도 정화가 된다, 였었는데요.. 그게 선동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전 디시나 일베?에서 오지도 않았고 지역감정도 없어요.
눈에 불을 켜고 잘못한거 찾아내려고 할정도로 관심도 없고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둘다 싫어하긴해도요.
482 2011-10-14 09:39:02 21
오유의 디시화 [새창]
2011/10/14 16:56:23
영혼을새기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시긴한데
'슬슬 오유의 정치색을 하나로 통일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요즘 들어서 오유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선동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발언은 좀 위험하신 발언 아닌가요?
전 저 문장들이 더 선동같다고 생각되요.
우선 왜 항상 팀나눠서 싸워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 식은 싫어요.
괜찮은 정치인이 있으면 무소속이라도 뽑아줘야한다고 생각하고 꼭 한나라당, 민주당에서만 뽑아야되나요?
오유에서 항상 봐왔고 추천받아왔던 리플들이 꼭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에서 뽑을 필요도 없고 어느 당이든 상대적으로 덜 썩은 정치인을 뽑아야
조금씩이라도 정화가 된다, 였었는데요.. 그게 선동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전 디시나 일베?에서 오지도 않았고 지역감정도 없어요.
눈에 불을 켜고 잘못한거 찾아내려고 할정도로 관심도 없고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둘다 싫어하긴해도요.
481 2011-10-02 11:07:40 0
[인천] 개천절 참성단에 일본사람이 소금을 뿌렸어요 [새창]
2011/10/01 21:42:25
그 낭설이란게 응ㅇ님이 올려주신 기사 앞줄에 올라와있네요.
저도 이 글 글쓴이에게 휘둘린건 정말 어이없고 스페로님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를 하지만
의식에 있어서 누구보다 잘 알고있을 조선왕족 후예들이 화를 낼정도라면 또 그렇게 좋은일이라고도 생각되지 않네요.
480 2011-10-02 10:55:29 0
[인천] 개천절 참성단에 일본사람이 소금을 뿌렸어요 [새창]
2011/10/01 21:42:25
대답하기 앞서 말투가 굉장히 불쾌하네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그 사람들이 좋은 목적으로 왔건간에 그 기초가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황당한데
그런 좋은 호의가 무슨 소용이냐는 말이에요.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살인자가 살인후에 남겨진 아이에게 이불 덮어주는것과 뭐가 다르냐는거죠.
479 2011-10-02 10:45:45 0
[인천] 개천절 참성단에 일본사람이 소금을 뿌렸어요 [새창]
2011/10/01 21:42:25
백두산 얘기가 잘못됬다면 제가 잘못 알았겠네요.
하지만 응ㅇ님이 링크하신 원문 기사에도 역시 단군이 아미테라스 오미가미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종교라고 나와있군요.
게다가
"이에 대해 조선왕실 후예들은 한 마디로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종의 손자이자 순종의 조카인 이석(의친왕의 아들, 본명 이해석)씨는 “기분 나쁘다”며 “한마디로 자존심 없는 행위”라고 말했다.

제관으로 참석했던 또 다른 조선왕실 관계자는 “역대 조선 임금의 혼령을 모신 신성한 장소에 조선왕조를 무너뜨린 일본 왕족들이 종교인 수십명을 이끌고 나타났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라고 써있구요.
백두산얘기는 서론에 불과하니 이제 본문에 답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478 2011-10-02 03:23:09 0
[인천] 개천절 참성단에 일본사람이 소금을 뿌렸어요 [새창]
2011/10/01 21:42:25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일본왕의 시조는 우리나라 사람이었으니까
일본까지가서 소금 뿌리면서 아사달에 대한 의식을 해도 되겠네요? 그렇죠?
477 2011-10-02 03:20:39 0
[인천] 개천절 참성단에 일본사람이 소금을 뿌렸어요 [새창]
2011/10/01 21:42:25
/Sperospera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올려주신 링크 읽어봤는데 그럼 백두산 위에도 파일공법이라는걸로 건물세우려고 했다구요?
그리고 이글의 논점은 일왕의 시조의 동생이 단군이라고 주장하는 종교단체가
남의 나라까지 와서 남의 문화재에 뭘 뿌리고 의식을 한다는건데요?
476 2011-09-20 09:55:33 3
[BGM]서양여자의 반찬투정.jpg [새창]
2011/09/20 02:59:50
진지좀 먹자면 서양에도 멸치 다 있음..
그리고 얘네들 멸치 엄청 좋아함ㅋ
475 2011-09-20 09:55:33 8
[BGM]서양여자의 반찬투정.jpg [새창]
2011/09/20 23:03:45
진지좀 먹자면 서양에도 멸치 다 있음..
그리고 얘네들 멸치 엄청 좋아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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