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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04: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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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에도 리플 달았듯이
그 대단하신 상위권 지위나 직업 못얻으면 참아야되는 세상이 되었네요
무슨 노예근성도 아니고;;
그 글쓴이분도 약간 과민반응하는 경향도 있었지만 (학교에 알린다던지)
그걸 훈계조로 참으라고 하는사람들도 참 어이없었음
근데 그 글쓴이분도 그 꼬맹이가 제대로 혼도 안날거 알고 그런식으로 나간거 아닌가요?
그래서 학교에 얘기도 해보겠다 한거고
근데 이미 부모님한테 말해놓고 그 학교에 얘기한다는것도 사실 조금 웃긴일인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