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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2012-05-15 15:18:53 2
혼혈이라 인종차별해 방화 [새창]
2012/05/15 14:05:51
sqd님
한국인이 외국에 나가서 범죄 저지르는건 그 나라 사람들이 해결할 문제이구요.
여기서 얘기될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머지 50%가 핍박받아야하는건 저도 반대하지만 상식적으로 그 사람들에 대해서 조심하게 되겠죠.
누가 50%나 되는 위험성을 감수하고 가까이 지내겠습니까?
그렇게 되기전에 그 집단에서 자체정화를 해야하는거고 거기에 실패하면 스스로 책임을 져야합니다.
더군다나 인종이 다른 우리들이 그 집단에서 자체정화를 주도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남부사람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상당수가 교육을 못받아서 그런 평을 받는거라면 어느 인종에 대해서 교육을 범죄로 바꿔도 그 집단은 범죄자 집단으로 불리게 된다는 뜻과 상통합니다.
애초에 우리나라에 범죄자를 걸러낼수 있었다면 이런말도 없었겠지만요,
신분세탁 및 연기하는 범죄자들을 일일이 걸러낼수도 없으니 범죄가 발생하는거고 이런말들이 나오는겁니다.

한가지만 여쭤볼게요.
정말 외국인 노동자들이 외국의 한인들만큼 그 나라에 스며드려고 하나요?
외국 한인들이 그 나라 특정지역을 점령하고 그 나라 국민에게 겁을 주나요?
668 2012-05-15 14:41:01 1
혼혈이라 인종차별해 방화 [새창]
2012/05/15 14:05:51
그리고 자국민의 보호를 주장하는건 인종차별 및 제노포비아 지랄이 아닙니다.
위에 남부인들 어쩌고 쓰셨는데 확실히 지역성(?), 국민성이라는건 존재합니다.
sqd님이 쓰신 리플에도 미국인들이 남부에 인종차별이 많다는 이유로 무시한다고 나왔는데
그것도 지역에 따른 인간성으로 판단되는거구요.
진지는 피자여
667 2012-05-15 14:34:28 2
혼혈이라 인종차별해 방화 [새창]
2012/05/15 14:05:51
혼혈에 유색눈이 나올수가 있나요?
머리색은 그렇드쳐도 갈색눈이 우성이라 조상중에도 파란눈이 있었어도
파란눈 아이가 태어날 확률은 최대가 1/4이에요.
더군다나 오유 베스트중에 어떤 의사분이 혼혈이라도 파란눈 아이가 태어날 확률은 0%에 가깝다고 하셨는데...

그나저나 본문 글의 아이는 참 애매하네요.
스스로가 한국인으로서의 자각이 있고 스스로 한국문화에 스며들려 노력했다면 안타깝고 사회 분위기의 피해자겠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한국에 책임전가 하는것 밖에 안되겠네요.
661 2012-05-10 09:56:11 0
헌팅멘붕류 甲 [새창]
2012/05/10 09:09:59
아 저 부엉이짤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볼때마다 키득키득댐ㅋㅋㅋㅋ
질리지가 않네 ㅋㅋㅋㅋㅋ
659 2012-05-06 18:30:39 7
[새창]
일단 tuffs님은 둠바둠바님 댓글에 확실한 답변을 하셔야할겁니다.
교사 자질문제를 남녀 대결구도로 이끄신 장본인이니까요.
제가 알고싶은건 딱 세가지입니다.
왜 교사 자질문제에 왜 투표권, 신체적 우월성, 그리고 남교사의 일한 만큼의 추가 급여가 아닌 여교스의 급여를 반으로 줄여야한다는 주장을 하신 점이요.
658 2012-05-06 18:13:42 8
[새창]
남자가 신체적으로 월등하지만 예외는 있는법입니다.
하지만 신체와 두뇌는 다르다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본문은 여교사에 대해 쓰여진 것인데 여기서 왜 신체적 강함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여교사에 대한 글에 신체적 우월성이 왜 논점이 되는지도 의문이지만,
이번엔 제가 묻겠습니다.
교사라는 직업에서 신체적 노동이 전부라고 생각하십니까?
남교사가 좀더 육체적인 노동을 한다지만 tuffs님은 그 노동에 대해서 급여를 더 받아야한다는 주장보다는
여교사의 급여를 절반으로 줄인다는 아집과 우기기로 토론 아닌 토론울 애써 끌어가시는거 같은데요.
657 2012-05-06 17:52:41 17
[새창]
글쎄요. 저는 이사람들이 53번 글을 읽고 까는것 같지 않은데요?
가장 추천 많이 받고 계시는 tuffs님만 봐도 알겠네요.
저도 남자이지만, 제가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들은 두분다 여교사세요.
물론 가장 최악인 교사가 여교사이기는 했지만 존경하는분중에는 남자이신 선생님이 한분 뿐이시구요.
지금 일베충 몇명때문에 선동되서 눈 뒤집히신분들 있으신거같은데 자극적인 말들뒤에 뭐가 근거로 밑바탕이 되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학생들 가르치는데 전쟁이 나오고 생물학적 강함이 나온 시점에서 이건 선생님들 문제가 아니라 남녀 대결구도가 다시 되버렸네요.
마지막으로 본문의 여교사들이 있음에는 동의하나, 그렇지 않은 선생님들까지 욕 보이는것 같아 본문 의도나 댓글들에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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