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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15: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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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음.. 이미 학년의 절반이 다되가고 있어요!
그리고 곧있으면 방학이구요..
너무 간섭하는 느낌이 들지만, 저는 여자도 감정이 있으면 적극적이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친구들한테 상담하고 밀어달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저도 그렇게 이루어진적 있어요.
제가 끝까지 숫기 없어서 결국 안좋게 헤어지기는 했지만요.
사람 감정은 정말 소중한거에요.
그걸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글쓴이님이 그 감정 잘 간직하셨으면 좋겠네요.
글쓴이님이 하고 싶은걸 하세요
그게 짝사랑의 아픔이든, 커플로서의 행복함이든, 제가 여태까지 한말 잊으시고 하고싶은 걸 하세요.
제가 할 얘기는 이제 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