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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4 03: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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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에 지 기준에 머리 길면 수업중에도 학교옆 미용실에 머리 자르라고 보내던 학생부장놈 있었는데 이놈이 지 수업시간에 떠들면 수지침 달린 볼펜으로 집중력 올려준다고 찍던 놈이었음 그것도 중학생들을 상대로 ㅇㅇ
어쨌든 난 떠들지도 않았는데 시발놈이 애들 다보는데 불러서 왜 떠드냐고 아무리 내 결백함을 표현해도 존나 막무가내였음
전에 학생한테 맞은적이 있나 존나 지 마음에 안들면 결백해도, 지 스트레스 푸는게 목적이었나봄
결국 수지침 찔렸는데 얼마나 세게 찔렀냐면 살갗이 찢어져서 피가 뚝뚝 떨어짐
미친놈이 수업끝날때까지 양호실도 안보내주고 결국 양호실 선생님 앞에서 울었어요 존나 억울해서.
결국 사과도 못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