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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아닌안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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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4 2016-05-04 13:31:5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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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ks▶님 글 웬만해서는 안 읽고 댓글도 안 다는데 오늘 좀 한가해서 댓글 놀이 좀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민병두가 어떤 사람인지 좀 아시라고 ^^
4093 2016-05-04 13:31: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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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ks▶푸하하하. 님의 취향 잘 들었고요.

민병두가 김한길이랑 친한 게 문제가 아니라 자칭 전략가이자 민주정책연구원장이라는 사람이 무능해서 그렇습니다. 문재인한테 후광 정치 운운하는 한심한 발언 하며, 더민주가 50대 이상 연령층을 공략해야 되고 중도 운운하는 한심한 전략을 짜고 있어서요.

민병두 말대로 하면 이번 총선 쫄딱 망했어요. 50대 이상은 새누리랑 국민의당 찍었고, 더민주는 잘한 것도 없지만 그래도 새누리 막아보겠다고 20~40대가 죽자사자 찍어줘서 산 거거든요. 제헌의회라는 골수 좌파 운동권 출신이 문화일보 정치부 기자 하더니 김한길과 다니면서 계파질이나 일삼고 친노 까기나 하고 무능해서 문제에요.
4092 2016-05-04 13:26: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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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책사 민병두요? 마지막까지 탈당 고려하며 의정보고서에 당명도 안 넣었던 민병두? ㅋㅋ 그런 민병두니 저런 소리 하고 있지. 자기 보스가 국민의당으로 갔으니.. 언제든지 문재인과 친노 제거하고 국민의당과 통합하는 게 저 사람 소원일 것임.
4091 2016-05-04 11:31:13 12
태세전환의 레젼드 [새창]
2016/05/04 03:30:11
★ 요즘 송영길이 하고 다니는 짓

4090 2016-05-04 11:27:31 5
[시사인] 김종인의 경제심판론으로 표심이 잡혔다고 주장하는 이철희 [새창]
2016/05/04 11:12:03
머리와나▶이철희에 대해서는 님보다 제가 훨씬 더 잘 압니다. 2012년부터 온갖 기사와 인터뷰, 팟캐스트, 방소에서 뭐라고 했는지 다 알고 있고 녹취록, 발언 정리록까지 올렸거든요. 남들이 <썰전>만 보고 이철희 좋아할 때 저는 계속 욕 먹으면서도 까고 있었고요. 단순히 이철희가 컷오프에 관여돼서 까고 있다고 추측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시면 과거 글 보기 해서 제가 그 동안 이철희에 대해 쓴 거 확인 좀 해보세요.
4089 2016-05-04 10:38:06 0
한국 정당에는 ‘세 가지’가 없다 [새창]
2016/05/04 09:36:21
박연폭포▶DB 있어요. 다만 당원 전수조사와 유령당원 정리를 안 하고 있을 뿐. 혁신안에 의하면 총선 직후 전수조사 해서 유령당원, 당비대납 없애고 당원교육 하도록 돼있었는데 어느 누구 하나 당헌당규까지 바꿔가며 관철한 혁신안에 신경 안 쓰고 있죠. 유시민이 혁신안 나올 때부터 분명 선거 끝나면 이렇게 될 거라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총선 2달 후 전당대회 한다는 가장 중요한 당헌당규도 안 지키려는 자들이니 뭘 더 바라겠냐만은..

그리고 끊임없이 당권이 당원들에게 돌아가도록 막는 국회의원들이 제일 문제고요. 주진형이 말하는 그 거버넌스, 즉 당의 의사결정체계를 국회의원들이 장악하고, 몇 명이 계파 만들어서 당권 싸움해서 당권 차지하면 끝나는 구조로 돼있고, 김종인이 그 덕에 전권을 쥐고 사고는 쳐놓고 책임은 안 지는 특혜를 누리고 있는데 주진형은 그런 건 파악하지 못하고 피상적인 비판만 하고 있으니 저분도 정당 개혁 문제에 대해서는 멀었다 싶네요.
4088 2016-05-04 10:15:33 0
김광진 의원 오늘 생일이네요!! [새창]
2016/04/28 02:40:57
엇.. 김광진 의원님 댓글 달아주신 거 이제 봤어요 ㅠㅠ 전 의원도 정치인이지 말입니다!! 괜한 논란 일으켜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4087 2016-05-04 10:13:22 13
최민희 "김부겸 친노 마찰 관련 발언 하지 않았다" [새창]
2016/05/04 09:38:59
↑ 이분 시게 유저 광역 비하네요. 신고 좀 부탁드려요.
4086 2016-05-04 10:11:13 0
한국 정당에는 ‘세 가지’가 없다 [새창]
2016/05/04 09:36:21
천관율 기자 페이스북에 기사 링크한 거 보고 퍼와야겠다 했는데 먼저 옮겨주셔셔 감사합니다. 다만 기사 전문 퍼오시는 거 저작권 문제가 있을 텐데.. 일부 발췌를 하시던가 수정을 좀 하셔야 될 거 같네요.

그리고 주진형 잘 나가다 뒤에서 문재인 까는 거 보니 역시나 김종인 사람 답네요. 비례대표 파동과 당 대표 추대 논란 책임을 전부 문재인한테 떠넘기고 있음. 전권 달라고 해서 일 다 별려놓고, 문재인과 친노들은 얼씬도 못하게 해놓고 안팎으로 비난 받으니 문재인이 미리 조정하고 정리 안 해서 그렇다? 이런 말은 비례대표 파동으로 김종인이 집에 칩거해서 문재인이 찾아갔을 때 김종인 부인이란 사람도 했던 말인데.. 손혜원 빼고 김종인 주변 사람들 태도는 참 한결같네.

전 대표고 대선 주자 1위인 사람한테 지원 유세도 못하게 해놓고, 문대표와 가깝다는 최재성 친노/친문 운운해서 선대위에서도 빠지게 만들어놓고, 이제는 또 관리를 너무 안 했다, 방치했다 타령., 권한과 책임이 비례한다는 것도 모르고, 당 내 계파구도나 권력구도도 모르면서 문재인 탓을 하니 참 답 없네요. 자기들은 주변에 실컷 반노/반문들 포진해서 그 사람들한테 온갖 권한 다 줘놓고, 친노는 얼씬도 못 하게 하면서 책임은 다 져라. 도무지 이해 안 되는 사고방식입니다.
4085 2016-05-03 11:03:08 2
근데 김종인하고 박지원하고 만나서 뭐했을까 ? [새창]
2016/05/03 11:00:03
친노만 싹 빼고 새누리+반노/반문+국민의당 연합해서 개헌하면 노인네들끼리 총리, 장관 나눠먹고 평생 정치할 수 있으니 좋은 딜일 듯요.
4084 2016-05-03 11:01:28 2
[EBS 다큐프라임] 킹메이커 2부 중도파는 중간에 있지 않다 [새창]
2016/05/03 10:09:02
sion2▶그걸 몰라서 저렇게 쓴 게 아니랍니다. 새누리처럼 하자고 하면서 중도화 전략이라고 우기는 사람이 있어서 쓴 겁니다.

그리고 반말은 금지사항입니다.
4083 2016-05-03 10:42: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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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살자▶우원식이 손학규계이기는 해도 계파 이익을 우선시하지는 않았고 일은 잘했으니 우상호보다는 우원식이 나을 듯요.

그리고 범친노 운운은 어이가 없는게, 그냥 민평련이에요. 그 사람들이 노무현이나 친노들이랑 뭘 했다고 범친노 운운하는지 모르겠네. 노통한테 계급장 떼고 붙자던 김근태가 뭘 했다고 범친노 운운하는지 모르겠네. 다들 저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인데..
4082 2016-05-03 10:37:58 2
[EBS 다큐프라임] 킹메이커 2부 중도파는 중간에 있지 않다 [새창]
2016/05/03 10:09:02
적당히살자▶강경파는 자신의 주장을 드러내고 관철하는 방식과 태도를 말하는 것이죠. 그러니 보수 강경파, 진보 강경파가 모두 가능한 거고..
김부겸이 자기도 운동권이고 대선 나가려니 친노 유권자들 눈치 보여서 그런지 친노 운동권 소리를 못 하니까 강경파 운운하는데, 걸핏하면 목소리 높이고,가만히 안 있겠다는 김부겸 자신도 보수 강경파죠. 그러니 이 사람이 웃기다는 거.
4081 2016-05-03 10:32:4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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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의장 출신 민평련들은 옛날부터 그런 포지션이라.. 김근태계고 민평련계로 불리는데, 원래 옛날부터 요리 조리 눈치 보다가 대세를 따르는 게 일관된 행태였습니다. 지금은 이 보스, 저 보스 찾아 흩어졌거나, 과거 운동권 시절 잘 나가던 것만 생각하고 자기들끼리 어울리고 (그래서 정봉주 말에 의하면 최재성, 정청래, 정봉주처럼 듣보 운동권이다 정치 들어와 잘 나가는 사람들을 무지 싫어한다고) 그래서 숙주정치니 청부정치니 하는 비판을 듣는 세력이죠.

이인영, 우상호, 임종석, 오영식 다 그런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이번 총선 때 손학규계랑 뭔 짓을 했는지 정세균계인 오영식만 컷오프 되고 모두 살아남았죠. 작년만 해도 혁신위원인 이동학이 이인영한테 고향이나 험지 출마하라고 한 소리 들을 정도로 정체성도 없고 한 일도 없던 집단이었는데..
4080 2016-05-03 10:27:38 1
[EBS 다큐프라임] 킹메이커 2부 중도파는 중간에 있지 않다 [새창]
2016/05/03 10:09:02
qwer917▶말씀하신 부류는 대세론자고요.
조지 레이코프의 주장은 흔히 중도로 부르는 무당파가 보수와 진보 중간에 위치한 게 아니라, 사실은 사안별로 보수와 진보라는 이중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정치에 대한 관심도로 무당파를 나누자면 정치무관심자, 고관심 무당파로 나눠 볼 수도 있겠네요. 정치혐오는 정치에 대한 감정과 태도에 따른 분류고요.

무당파에 대한 정의가 너무 뒤죽박죽이라 짚고 넘어가려고 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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