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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2015-08-15 01:43:46 0
[익명]오늘 동네병원 운영안하시겠죠? [새창]
2015/08/15 01:35:45
저희 동네 병원은 안 하더라구요.
운영 시간에 전화해보시고 안 되시면 119 전화해서 병원 정보 알고 싶다고 연결해달라고 하세요.
예전엔 1339에서 알려줬는데 119로 통합되었다고 하더라구요.
898 2015-08-15 01:36:17 0
[새창]
선물보다는... 두분이서만 외식해본 적 있으세요? 전 그게 가장 위로가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쓰신 글처럼 말씀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지금까지는 잘 몰랐는데, 아버지 덕분에 이제껏 걱정 없이 정말 편하게 지낸 거 같다.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사실은 술자리를 추천드리고 싶었지만 아직 고등학생이시니까...
897 2015-08-15 01:29:52 0
[익명]쌍둥이들이 서로에게 갖는 의미는.. [새창]
2015/08/15 01:16:58
어렸을 때부터 쌍둥이로 자란 분의 입장을 저는 잘 모르겠지만...
상대분은 이미 독립된 인격체로 글쓴이님을 보고 계시는 거 같아요.
냉정하게 말하면 동시에 태어난 형제 자매일 뿐, 완벽한 '내'가 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아마 두분이 일년 차이로 태어났다면 어마어마하게 싸우면서 컸을 거고, 서로의 심리적 분리가 빨랐을 거에요.
아군이라니, 나이를 먹고 나서 철이 들면 그런 말을 하겠지만 그 전의 보통 형제자매들은 적이죠.
좀 더 특별한 사이인 건 맞지만, 굳이 서로의 무언가가 되어야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서로를 이해할 때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분리되는 시기인 듯 해요.
896 2015-08-15 01:16:05 0
[새창]
잘 하셨어요. 정말 그분이 마음이 있다면 깔끔하게 정리하고 돌아오실 거고,
아직도 애매하다면 아마 바로 사귀게 되었더라도 내내 불안하셨을 거에요.
895 2015-08-15 01:13:14 2
[새창]
이런 일이 년마다 있으면 둘 중에 하나인 건데,
글쓴이님의 배려가 상대방의 동의 없이 혼자 준비하고, 설명이 적거나 너무 늦어서 오해사기 좋은 배려라거나...
아니면 정말 사람 만나는 운이 없으신 걸 수도 있구요.
마음 여리고 착하신 분 같은데 약속같은 거 할 때 혼자 다 감당하려고 하지 마시구요.
배려하실 때도 상대방이 원하는 거랑 맞아 떨어지면 좋겠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 미리 물어보시는 게 좋겠어요.
뭔가 참 안타깝네요...
894 2015-08-15 01:05:25 0
[새창]
진짜 저렇게 등교하고 나면 1교시부터 진 다 빼고 집중도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학교 수영코스 아침반 등록해서 다녔었는데.. 만원전철은 피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ㅜㅜ 진짜 공감합니다.
892 2015-08-15 00:54:49 4
[새창]
네 그러니까 초대받아서 가는 건데 황급히 보내는 게 기분이 상하신 거 같아요.
일찍 나가야 된다는 말을 들은 이후부터 그럼 좀 일찍 나와서 다른 데 구경해야겠다 이러셨을텐데
가는 열차까지 예매해놓고 연락하니까 쫓겨나는 기분이 드신 거죠.
내가 가고 싶다고 졸라서 가는 것도 아닌데 마치 그런 느낌을 받게 하는...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작년부터 계속 오라고 하더니 막상 간다니까 표까지 예매해가면서 일찍 가라고 그러네? << 이 심정이 될 거 같네요.
글쓴이님이 잘못했다는 게 아니고 나름대로 신경써셔 배려하신 건데 상대방 입장하고 안 맞았던 거죠.
891 2015-08-15 00:50:38 0
[익명]부모님 가위눌림 [새창]
2015/08/15 00:48:36
침대에서 주무시나요? 이불 깔고 주무시는 거면 머리 두는 방향을 바꿔보시는 게 어떨까요?
890 2015-08-15 00:49:26 0
[익명]짝사랑중이예요 [새창]
2015/08/15 00:43:02
연애 안 해봤다고 했죠?
절대 고백부터 대뜸 던지지 말고 일단 1:1로 연락하는 거부터 > 그 다음은 알바 장소 외의 밖에서 단둘이 보는 순서로 ㅜㅜ
889 2015-08-15 00:46:17 0
[익명]아 맙소사 ㅠㅠ 아저씨 죄송 합니다 ㅜㅜㅜ [새창]
2015/08/15 00:42:37
택시타고 왔는데 이상한 데서 내리셨다던가 내려서 다른 길을 배회하셨다던가...
888 2015-08-15 00:43:26 4
[새창]
말실수했다기보다는 예상보다 일찍 나와야 함 + 표를 자기가 취소하거나 변경하기도 전에 글쓴이님이 먼저 끊음에서
귀찮으면 오지 말라고 하지 왜 쫓아내듯 표를 글쓴이님이 끊나 싶은 거 같기도 하고......
기분 나쁘다면 저런 이유밖에 없을 거 같아요.
887 2015-08-15 00:28:40 0
[새창]
아 남자분들은 아무리 친해도 안 그러니까 이상한 기분이 드실 수도 있죠.
886 2015-08-15 00:26:11 0
[새창]
답정너라고 오해를 해서 그만 ㅠㅠ 날을 세웠네요. 정말 죄송해요.
885 2015-08-15 00:22:14 0
[새창]
댓글 달아드렸는데 지우고 똑같은 글 올리시네요... 무슨 대답이 듣고 싶으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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