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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2015-08-15 23:12:37 1
랭크별 스킬수련조건 보는 곳은 없을까요? [새창]
2015/08/15 23:00:54
저는 여기 자주 봐요. http://gameabout.com/mabinogi
913 2015-08-15 23:08:48 1
[익명]근 10년간 사귀어온 여자친구와 이별하려 합니다. [새창]
2015/08/15 22:41:00
지금 해외에 계셔서 몇달 못 보시는 상황이시라면 이번이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10년을 붙어계셨으니 이 사람이 옆에 있는 게 당연하고, 그게 구속같고, 나는 별로 사랑하지 않는 거 같고, 없어도 잘 살 것 같고,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셨으니 큰 이별이라는 거 겪어보신 적 없으실테니 상상으로는 헤어져도 별 느낌 없겠죠.
겪어보신 적이 없는 감정이라 그냥 생각으로는 한계가 있을 거에요.

한국 들어오시기 전까지 몇달의 기간 동안 떨어져있으면서 좀 자유도 누려보시고, 하루 이틀쯤 바쁘다고 연락도 끊어보시고.
서로가 없는 상황에 대한 체험을 좀 길게 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물론 1,2주, 한두달 정도는 없으면 마음 편하고 즐거우시겠지만 길어지면 또 어떤 느낌이 들지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마음 편하게 상대를 적당히 덜 신경쓰고 지내시다가
한국 들어오는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보고 싶어지면 계속 만나시는 거고, 부담스럽고 숨이 막히면 헤어지시는 거죠.
지금 당장 칼같이 난 너를 사랑하지 않아.라고 자르시는 것보단 글쓴이님 감정을 좀 더 잘 들여다볼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912 2015-08-15 23:02:31 0
[익명]관심을 너무 많이 주시는 시어머님 .. 어떻해야 하나요? [새창]
2015/08/15 22:38:58
가까이 사시니까 어떻게 더 대책이 안 서네요.
육아문제로 부딪히는 건 글쓴이님의 아이니까 글쓴이님 뜻에 맞춰달라고 부탁드리시고, 그 외의 일은 양보하시는 수밖에...
911 2015-08-15 22:57:47 0
남숲요, 어떤색상으로 염색해야 이쁠까요? +) 어떤 머리가 어울릴까요?! [새창]
2015/08/15 19:16:34
저도 빕리레 지향인데 저는 남숲요 염색할 때 2번에 아래 하늘하늘한 팟을 리화로 했어요!
910 2015-08-15 06:28:59 0
[익명]다들 마음속에 오유인 한두명은 있지 않나요? [새창]
2015/08/14 03:14:38
저도 그런 오유인이 되고 싶은데 현실은... ㅠㅠ
전 글을 차분하게 쓰시는 분이 참 좋더라구요. 제가 가지지 못한 차분함이 부러워요.
909 2015-08-15 06:08:20 0
[새창]
그 만나봤다의 범위가 한달 동안 데이트 한 서너번 하고 이런 거 다 포함한 거겠죠.
908 2015-08-15 02:42:09 1
[익명]먹을 거로 싸우는 남매. 비정상인가요 [새창]
2015/08/15 02:17:06
왜 그 양보를 글쓴이님에게만 강요하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누나라고 다 양보하면 글쓴이님에게 남는 건 뭐죠...? 그럼 동생으로서 양보하는 건 뭐가 있는 건지 참;
907 2015-08-15 02:37:22 0
[새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상황이 웃기네요.
설정 > safari > 쿠키 차단 > 안함 이거면 될 거에요.
906 2015-08-15 02:27:18 0
[새창]
어 모바일...................이네요....
폰에 깔린 백신프로그램 확인해보시고 아이폰이면 도와드릴텐데 안드로이드쪽은 잘 몰라서 ㅜㅜ
905 2015-08-15 02:24:46 0
[새창]
인터넷 옵션 > 일반 > 검색기록 > 종료할 때 검색 기록 삭제 체크 해제
옆에 삭제... 상자 > 쿠키 및 웹사이트 데이트 체크 해제
이렇게 해보셔도 안 되시면 백신프로그램 설정을 바꾸셔야 하고, 익스플로러 버전에 따라 메뉴 이름이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904 2015-08-15 02:21:31 2
[익명]먹을 거로 싸우는 남매. 비정상인가요 [새창]
2015/08/15 02:17:06
아뇨 양보도 정도껏이지 아들이라고 봐주시는 거 같은데 부모님이 버릇 잘못 들이시는 거에요.
저희 부모님은 어려서부터 반반 딱 갈라주고 동생 엄청 혼냈는데도 저렇게 욕심 부리는 거 고치기 힘들었어요.
성인인데도 저러는 건 답이 없어요. 차라리 그냥 밖에서 다 나눠드시고 집에 뭐 가져가지 마세요.
동생분이 문제가 아니고 부모님이 문제인 거에요. 부모님이 자기 편 드는 거 아니까 더 저래요.
903 2015-08-15 02:16:45 0
[새창]
가끔 저런 분들 있어요. 사귀는 사이니까 썸타는 거처럼 일일히 신경 안 써도 되겠지, 이 정도는 이해하겠지 하고.
뭐해? 라고 물어보는 거 보면 완전 관심이 식은 건 아닌 거 같은데...
나는 대화하다가 툭 끊어지는 거 너무 싫다. 뭐 하게 되면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끊어라.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진지하게 이야기했는데 자기는 원래 이렇다라고 하면 답이 없는 거구요. 고칠 의지가 없다는 거니까.

연애 초반이 별로 안 싸운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맞춰가느라 많이 싸워요.
참지만 마시고 대화 많이 하세요. 그리고 저런 이야기는 얼굴보고 하셔야지 카톡으로 하면 싸움나니까 주의하시고...
902 2015-08-15 02:06:00 1
[새창]
인생의 중심을 다른 사람, 특히 남자에게 인정받는 것에 두시는 거 같은데 타인이 글쓴이님을 보는 시선에 신경쓰지 마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있다 하더라도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오지랖 부리는 거니까 곁에 두실 필요 없어요.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 거 같고, 글쓰신 거만 봐선 아직 사춘기 여고생같은 순수한 분이네요.
나이는 생각보다 별거 아니고, 어차피 80세까지 사는 세상에 3~4년 차이 얼마 되지도 않아요.
30살이건 40살이건 글쓴이님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옷 입으시고, 솔로인 친구들 불러 같이 꽃놀이도 가시고, 정 없으면 혼자 가세요.
전 일찍 결혼해서 아이 키우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에 매여 사는 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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