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글쓴이님의 짤방이 적절 유쾌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멘붕썰인데 왜 웃기지

1048 2016-03-23 15:11:54 5

"아이 시끄럽게 운다" 아이 엄마 폭행 [새창]

택시는 괜찮을 것 같으신가요...?
저 다리 다쳐서 엄마 부축 받아서 병원 가려고 택시 탔는데
병원 문 앞에 내려달랬더니 왜 골목으로 들어가자고 지랄이냐고 쌍욕먹었어요.
엄마 40대 저 20대고 둘이 같이 탔는데 여자 둘이니 만만하게 본 거죠.
엄마가 말리셔서 녹음도 못 하고 그냥 혼자 열받아 내렸는데
택시도 절대 괜찮지 않아요.

1047 2016-03-19 12:19:45 17

[새창]

전 지나치게 민감하시다고 생각하는데,
걱정해서 들어왔는데 유머라면 오히려 안심할 상황 아닌가요.
낚시하려고 작정하고 고게에 쓴 글도 아니고 앞에 유머글 마크도 붙어있는데.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심각하게 강도 피해를 당해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아 날강도네 이런 표현도 쓰면 안 되는 거에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떤 표현은 되고 어떤 건 안 되는데요?

데이트폭력과 가정폭력을 가볍게 보는 시선은
칼로 물 베기 같은 전통적인 속담에서부터도 드러나는 건데
이 정도의 유머글 때문에 우습게 보는 거라구요?
개인의 트라우마는 트라우마인 거지 그걸 왜 다른 사람에게까지 강요하는 거냐구요.

1046 2016-03-19 12:09:32 37

[새창]

그래서 유머글게에 게시판 맞춰서 쓰셨잖아요.
누가 정말 경찰서에 가야할 데이트폭력이라고 생각하겠어요.
유머는 유머로 좀 넘어가는 아량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웃으려고 게시판 골라 들어왔는데 댓글까지도 갑갑하네요 정말.

1045 2016-03-15 02:59:21 0

깔끔한 샌드위치 [새창]

저 뿌셔뿌셔 떡볶이맛 샀는데 스프가 바베큐맛이길래 문의했더니
세봉지 다 같은 공장이라 수거하고 떡볶이맛 한박스 받은 적 있어요

1044 2016-03-14 10:31:05 2

동생보다 멍청해서 바둑접은 이차돌씨 [새창]

택시타고 정문에서 내린 1인...

1043 2016-03-12 01:18:48 24

카톡 100원 사탕이벤트결제했는데 55100원이 빠져나갔어요;;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저도 17100원 내고 사탕 하나 사먹게 됐네요
사탕 이벤트를 홍보하려는 고도의 낚시글은 아니었을까. (서프라이즈 톤)

1042 2016-03-10 22:28:28 5

13개월에 동생 본 누나 [새창]

연년생 남매 누나였던 점에서 지나가다 한 말씀 드리자면...
니가 누나니까 양보해야지! 혹은 동생을 잘 돌봐야지! 이런 생각은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불과 한살 차이인데 아직 똑같은 어린앤데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책임을 너무 과중하게 받고 자라서 어렸을 땐 동생이 정말정말 미웠거든요.

1041 2016-03-04 14:13:33 2

국회속기록에 기록된 '애니프사' [새창]

네,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는 사람이요.
아무래도 트위터에 덕후들이 많다보니 처음 의원님이 트위터 시작하셨을 때 많이 접하신 것 같아요.

1040 2016-03-04 13:49:39 26

국회속기록에 기록된 '애니프사' [새창]

필리버스터 이후에 왜 애니프사만 불러주냐는 의견이 많아서
풍경프사 인물프사 동물프사 등등 한번씩 불러주시다가
드디어 여러 프사님들을 한꺼번에 부르는 방법을 찾았다며 Any프사라고 하시더라구요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9 2016-02-17 20:43:37 11

이과가 또 [새창]

1 그 동안 돌던 짤은 이렇게 움짤로 나온 게 아니고
움짤 거의 끝쯤에, 밀려나가지고 뒤로 떨어지는 순간에 캡쳐된 거라
헤엄치는 걸로 기억하고 계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8 2016-02-08 19:09:59 1

작가는 의도를 함축하여 드러내지 않는다 [새창]

저 '레'가 너무 궁금하네요.
칠하지 않은 부분은 그대로 이어서
'남은 스물두 글자를 어떻게 메꿔놔야 하는지 모르겠다'

1037 2016-02-08 18:52:44 0

[새창]

유명한 영화 대사 있잖아요. '마이 프레셔~스~~~!!!!!!'

1036 2016-02-08 18:49:54 0

[익명]연애는 너무 무겁게 생각하면 안좋나요 [새창]

오히려 그냥 외로우니까 만난다거나 없으면 허전하니까 만난다는 사람들 보면 잘 이해가...
그래도 30대 초반까지 아예 안 혹은 못 해봤다고 하면 뭔가 가치관이나 성격이 연애랑은 맞지 않는 거 같아서 좀 걱정은 되는데,
한번이라도 연애 해보셨다면 진지하게 다음 분 만나시더라도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 아예 어렵거나 힘들진 않으실 거고...
저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