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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3 2018-08-26 14:26:24 2
진정한 공동운명체는 같은 생각과 같은 길을 걸어야 합니다. [새창]
2018/08/26 13:45:16
민주당 문제 있습니다. 그런데 이 걸 당장 완전히 전면적으로 바꾸는 건 거의 혁명에 준하는 사태가 벌어져야 가능할까 한 것이 거든요. 이방원이 살던 시대같으면 칼로 무력으로 어떻게 할 수 있겠지만, 지금 시대는 그럴 수 없잖아요.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점진적 개혁 밖에 할 수 없는 것이죠.
또 하나는 지금 야당과 수구보수기득권이라는 더 나쁜 적이 상존하기에 이쪽의 분열과 와해는 그나마 수세에 몰린 저들을 다시 부활시켜주는 꼴이 되니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6632 2018-08-26 14:11:33 1
김총수의 말씀......모두가 새겨 들었으면 합니다. [새창]
2018/08/26 13:28:05
김어준의 말도 하나의 의견이고 주장일 뿐, 판단은 스스로 하는 것이죠. 단정해서는 안되고 이 바닥에서 부댖끼면서 경험으로 확인하고 느끼고 자기 만의 결론을 내리는 게 맞겠죠.
6631 2018-08-26 14:07:49 2
진정한 공동운명체는 같은 생각과 같은 길을 걸어야 합니다. [새창]
2018/08/26 13:45:16
말씀하신 건 전체주의적인 공동운명체이고요.
민주주의에서 공동운명체는 생각이 좀 달라도 끌어안고 가는 것이죠. 님들이 추구하는 건 결사체 같아요.
6630 2018-08-26 14:02:56 0
좋아죽네요 [새창]
2018/08/26 13:47:07
홍익표 한 명 추가요.
6629 2018-08-26 13:56:10 0
육영재단 마성태 이재명 주진우 김어준 [새창]
2018/08/26 11:45:36
이러면 이럴수록 이제 외톨이로 전락할텐데.

내 생각이 어디 가두어졌나 한번쯤은 돌아볼 때죠.

다수가 늘 옳고 선은 아니지만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판단을 할까?
6628 2018-08-26 13:45:22 3
찢이란 말을 쓰지말고 타겟을 좁혀야 합니다... [새창]
2018/08/26 12:15:25
본문에 동의하고요. 더 중요한 것은 한 편으로 생각하고 가장자리를 맴도는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낙인찍기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서있었을 뿐인데 어느 날 나와 한편인 사람들에 의해 악이라 생각되는 세력과 도매금으로 매도되는 겁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누구나 본인을 그런 처지로 자리매김한 사람들에 대한 반감이 생기고, 그들이 하는 일을 반대하게 됩니다.
제가 충언드리고 싶은 것은 아주 많은 설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를 들면 구좌파 나빠 라고 주장을 하면, 구좌파가 왜 나쁜지 설명을 하고, 그 대안은 무엇인데 함께 합시다 같은 설득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막 치고박고 하다보니 어느새 난 또 구좌파가 되었네. 날 욕하는 사람과 그렇게 분리된 사람은 또 적이 되는 악순환이 생기는 겁니다.

뭘 하던 강성 순혈주의 몇 명이 나를 따르라 하고 일방적으로 끌고 가서는 요즘 사람들 반감만 가질 뿐 절대 동조하지 않습니다. 김어준 얘기는 하고싶지 않지만, 이 사람이 하는 걸 보면, 자기가 말하고 싶은 걸 재미와 자료를 가지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기술이 뛰어납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복기를 하면서는 냉정하게 평가해야 미래가 있습니다.
소리 지르고 강요만 한다고 대중이 움직이던 시대는 아닙니다. 차분하게 설득하고 소통하며 함께 가려는 노력이 있어야 힘이 커지고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6627 2018-08-26 13:22:56 2
우리는 문재인의 미래를 원하는 거지 민주당의 미래를 원하는 게 아닙니다. [새창]
2018/08/26 13:02:53
프로 불편러들 이번에는민주당 욕하고 갈라치기?
6626 2018-08-26 02:34:48 1
자기네들이 알아서 찢옆에 와서 같이 엮이는데 우리보고 어쩌라고요 [새창]
2018/08/26 02:20:50
나만 선이고 우리 주장만 옳다고 계속 강요하면 앞으로 백전백패입니다.

우리와 주장이 다르긴 하지만 가는 길이 비슷하니 함께 어울려 갑시다 하면서

우리 편을 만들어야 이깁니다. 넌 뭐가 달라! 넌 적이야! 너는 또 뭐가 달라! 너도 적이야!

다 배척하는 데 어떻게 사람이 모이고 표가 쌓일 수 있겠어요.
6625 2018-08-26 02:31:05 3/4
자기네들이 알아서 찢옆에 와서 같이 엮이는데 우리보고 어쩌라고요 [새창]
2018/08/26 02:20:50
변명 치고는 많이 빈약합니다.

사실관계는 분명히 해야죠.

남경필 찍으라는 것 못 찍겠다. 찢이네?

이렇게 몰아간 게 두 달 전이에요.

방법이 다르지 목적이 다른 게 아니라고 그렇게 누누이 설명을 해도

찢~ 찢 하던 분들이.

지금 찢묻었다고 쳐낸 스피커들도 다 옆으로 갔나요?

그 사람들 그 자리에서 본인들 본래 처신했는 데, 이것 저것 엮어서

연좌제로 찢~ 묻었네. 뭐네 했었죠.

가만히 지켜보는 사람도 많아요. 그 사람들 누가 어떻게 현혹한다고 현혹될 분들 아닙니다.

이번 선거에서 많은 걸 배우고, 스스로 겸손해져야 합니다.
6624 2018-08-26 01:50:03 1
[새창]
나잘난 너잘난 너는 악 나는 선
이 구도로 가면 끝없는 질곡만 기다릴 뿐이죠.
정말 적폐들이 원하는 구도.

이쯤에서 내 판단은 나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해 보는 사람이
많은 때 아마 이 싸움은 한발짝 진척이 있을 것 같네요.

거의 적이 되어 상대하며 싸웠는데 상대방의 행태야 다 나쁘게 보이는 게 인지상정이죠.
이겼다고 오만할 것도 아니고, 졌다고 이를 갈일도 아닙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세 지금은 이것이 제일 필요한 때입니다.
6623 2018-08-26 01:30:26 1
찢찢 찢 마녀사냥 그만하시죠... [새창]
2018/08/26 00:30:05
남경필을 어떻게 찍어? 하면, 넌 찢빠야! 한 게 두 달 정도 밖에 안되었죠.

자기들 주장이 옳으면 사람들을 설득해서 함께 갈 생각들을 해야지,

조금만 다르면 다 배척해. 도대체 어떻게 표를 받아? 난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어.

김어준 좋아하는 사람 배척해
이승환 좋아하는 사람 배척해
주진우 좋아하는 사람 배척해
표창원 좋아하는 사람 배척해
정청래 좋아하는 사람 배척해
박범계 좋아하는 사람 배척해
추미애 좋아하는 사람 배척해
박주민 좋아하는 사람은 약간 배척해
전우용 좋아하는 사람 배척해
손혜원 좋아하는 사람 배척해
민평련 좋아하는 사람 배척해
운동권 배척해

거기다 대장 부엉이 이해찬도
배척해

손영길도 배척해...

표가 왜 저것 밖에 안나온 줄 아셔야 합니다.

조금 다르다고 갈갈이 찢고 적처럼 대하면

앞으로 뭘 하던 판판이 질 수밖에 없어요.

누가 그 짝에 리더라면 방법이라도 좀 바꾸세요.

선민사상 가진 나와 우리만 옳아!

나머지 70%는 적인데 어떻게 이겨요.
6621 2018-08-26 01:11:13 0
김진표가 당선되었다면 단언컨데 지금 이해찬(이재명, 김어준) 지지자들이 [새창]
2018/08/26 00:54:21
인간 됨됨이의 문제이지요.
누구 누구를 지지했다고 행실이 다 참한 것 아니구요.
누구 누구를 지지하지 않았다고 해서 다 좋은 것도 아니지요.

누구를 지지하는 사람을 품성이나 인간성 보고 뽑는 것 아니잖아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겁니다.

지금 본문 글처럼 생각하시면 늘 적을 양산하는 사고가 되는 겁니다.
획일적인 생각, 이분법적인 생각, 나는 선 니들은 악 나는 착한 사람 너희들은 나쁜 사람.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야 좀더 넓은 시야를 갖지 않을까 싶습니다.
6620 2018-08-26 01:07:12 0
힘을 모아야할때 [새창]
2018/08/26 00:54:53
님 말씀 일리가 있습니다. 늘 경계하고 잘 지켜야지요.
제 생각에는 그 때와 지금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당시는 바닥 민심 자체가 언론의 농간질과 세뇌로 많이 나빴습니다.
지금은 윗대가리 몇 놈 배신 때린다고 국민들이나 시민들이 문프를 버리거나 하진 않을 겁니다.
오히려 가장 우려되는 것은 탐욕과 욕심의 화신들이 촉발하는 이전투구로 우리 스스로 자멸해서 시민들 국민들 실망시켜서
못 지킬 수도 있다는 우려입니다. 탐욕스런 인간들만 제거하면 잘 굴러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사심을 가지고 탐욕스런 갈라치기를 하느냐 이것만 감시하면 됩니다.
6619 2018-08-25 22:19:28 3
[새창]
왜 자꾸 갈라질 생각을 하세요. 이분법으로는 아무것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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