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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16: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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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서인 자치통감을 보면, 어떤 나라가 다른 나라를 붕괴시키기 위하여 한 세대를 넘어 두서너 세대 동안 밀정이나 자국에 협조하는
간자들을 물밑에서 지원하고 키워서 서서히 붕괴시키는 전략을 구사하지요. 이미 수백 년 수천 년 전부터 서로 적대적인 국가간에는 이런 비열한 책동들이 있어 왔습니다. 그 당시는 잡히면 구족이 멸문지화를 당하는 시대임에도 저런 짓을 했는 데, 민주주의 시대인 현대에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일장기 든 저 사람들은 한국에 사는 아베 알바들입니다. 물론 정신 나간 뇌를 알바비 받고 알바시키는 뇌팔이들도 있겠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는 아베의 첩자, 시진핑의 첩자, 트럼프의 첩자들이 수두룩하다는 것만은 우리가 경각심을 갇고 늘 명심하고 주의를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남북이 평화로 가는 걸 어떻게든 막으려는 아베의 첩자와 뇌 팔이들이 급하긴 급한가 봅니다. 이제 아주 대놓고 지들의 정체성을 드러내내요. 아베가 엄청 급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