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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16: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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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을 미리해놓고 재판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군요.
양승태와 그 졸개들이 해놓은 짓을 보면 국민들에게 얼굴도 못 들어야 마땅한 데,
뚫힌 입이라고 주절거리는 뻔뻔함이 가증스럽기 그지없네요.
양승태와 지들이 3권 분립도 훼손하고, 재판에도 개입해서 사법부의 신뢰를 땅바닥에 내팽개쳐놓고,
적반하장도 정도가 있지?
판사? 법 팔아서 밥 벌어먹는 그냥 인간인 것을, 그 동안 우리는 그들을 너무 과대평가했고
너무 과분한 대우를 해줬다.
양승태와 그 졸개들이 지들 맘대로 사법 농단을 하는 동안, 즉 범법행위를 하는 동안 법관들의
양심은 관광가 있었던 건가? 나에게 조그마한 불이익이라도 생길까 침묵하고 동조하고 비호했던
넘들이 뭔 말들이 이렇게 많아?
양심적인 넘들 같으면, 이 정도 되었으면 잘못을 실토하고 국민에게 사과부터 하는 게 우선일진데,
하나같이 쥐새끼처럼 숨어서 눈알만 돌리는 쫌팽이 넘들만 가득한 현실이 통탄할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