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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09: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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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이랑 비슷한 사람같은 느낌적인 느낌...
판사까지 지낸 양반의 글쓰기가 어찌 앞뒤 문맥도 어색하고...
1....기자님들께서 계실 것이 명백하기 때문에 그 분들을 오래 기다리게 해 드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 추운데 기다리고 계셨던 기자님들의 심정은 이해합니다. 그렇더라도 자신이 전화를 걸고 있는 상대방이 어떤 상황에 있을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다면 그런 전화폭탄은 퍼붓지 못했을 겁니다....ㅋㅋㅋ
3. 저는 이렇게 자신들의 이익만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과 대면하는 것을 기피합니다....
---> 추운데 기다리는 기자를 걱정한다. 본인이 미리 여유있게 출발하지 않아서 늦었다. 본인이 제대로 된 네비도 없이 다니느라 스마트폰을 네비 대용으로 썼다. 이슈의 한가운데 있는 인물의 검찰 출두가 늦어져서 기자들이 그 전화번호로 전화를 한다. 이 걸 기자들이 상대방 상황이 어떨지 배려하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한다....3. 추운데 기다리는 기자들을 걱정하던 사람이 기자가 취재원이 늦어서 당연히 해야하는 전화에 대해 자신들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사람들로 왜곡 비하라는 지경에서는 아연실색하겠네요....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재명 사달을 마무리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지 모르지만, 굳이 가까이 가고싶지 않은 사람이네요.
1인칭 자아중심 마음가는대로 쓴 소설같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