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7
2017-12-17 22:37:19
4
오유 시게가 있는 한 그들은 본인들의 목적을 이룰 수 없음을 이번 중국 국빈 방문을 폄훼하려던 프레임의 실패로 다시 한번 확인했을 겁니다.
오유게서 시게가 아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데, 그것을 어쩌라는 건 월권 아닌가요? 아무리 소수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지만, 소수가 불만있다고
다수가 활동하는 곳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다른 목적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순수한 분들도 있겠지만, 적폐 청산과 관련된 사람과 떨거지들
정치적으로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 503을 아직도 여왕처럼 떠받드는 인간들, 자신들의 기득권이 침해될 까봐 노심초사하는 사람들...
아주 다양한 이해관계인들이 오유 시게의 벽에 부딪혀서 절망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 같습니다.
커뮤니티의 소수의 불만에 다수가 내쫒기는 것 같은 희안한 광경에 어안이 벙벙합니다.
시게는 늘 디지게 터지고 다시 살아왔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