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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00: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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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는 핑계일 뿐입니다.
문프가 트럼프 쪽으로 정은이 확 끌어당겨놨는데,
시진핑 두 번 만난 정은이가 태세 전환한 겁니다.
시진핑이 엉아가 돌봐줄께 개겨봐? 라고 했을 거라 봅니다.
트럼트가 괜히 시진핑 포커페이스를 언급한 게 아닙니다.
미국도 미국의 패권을 위해 북한을 미국의 질서 속에 편입하고 싶은 데,
정은이가 중국과 다시 붙어먹겠다고 하니까 깨진 것이고...
뭐 이런저런 수사는 그것을 위한 명분 쌓기용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