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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2016-03-14 14:15:37 0
참고 기다려보자한사람 대답하라해서 합니다. [새창]
2016/03/14 13:41:51
님이 쓴 원글 5~7문단 보세요. 거기서 닥치고 지지라는 거 느꼈습니다.
그리고 몇번이나 이야기했습니다. 단순히 한두사람 쳐냈다고 이러는 게 아니라고요.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같이 날아가야 하는 사람들은 단수공천 받는게 정상이에요?
몇번이나 댓글로 달았었지만 본선경쟁력으로 따지면 박영선 지역은 전략공천지, 정청래 막말로 짤랐다면 이종걸 같이 날리는 게 맞고, 이종걸 예우면 이석현 부의장도 단수 공천 줘야죠. 이게 이루어지지 않아 반발하는 게 계파정치예요?
이해찬은 애초에 있지도 않은 사람 김종인이 포함시키라 한거구요.
이게 계파정치로 보이세요? 게다가 굳이 분류하면 정청래는 정동영계, 이해찬은 친노라 합니다.
208 2016-03-14 14:07:44 0
[단독] 더민주 전략공천위 "정청래 등 대안없다" 사실상 해산 [새창]
2016/03/14 13:55:47
한바탕 쏟아부을라다 윗 댓글 보니 전략공천위네요. 비대위랑 상의 없이 전략공천위가 돌아갔나보네요.
참... 대안은 비대위에서 내겠죠. 정 없음 이철희 차출하라 그래요. 지가 같이 한 짓이니까. 위원장도 들어가고.
206 2016-03-14 14:00:58 1
참고 기다려보자한사람 대답하라해서 합니다. [새창]
2016/03/14 13:41:51
그래서 전 지역구 의원은 더민주 후보를 찍을 예정이지만 이번만큼은 비례는 정의당으로 찍기로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이렇게 설득할 거구요. 범 야권으로 봤을때는 차라리 이게 더 나을 듯 합니다. 당이 삽질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거 보여주려구요. 비례로 더민주가 당선되나 정의당이 당선되나 야권 후보 당선되는 건 마찬가지니까요.
더민주에서는 100-110석 예상하고 있지 않나요? 이 공천으로?
205 2016-03-14 13:57:09 1
참고 기다려보자한사람 대답하라해서 합니다. [새창]
2016/03/14 13:41:51
제가 여쭤봤었으니 반론도 드려야겠네요. 그럼 님의 의견은 '어차피 의견 바뀌지 않을 거 아니까 닥치고 지지해라' 이 말씀이신건가요?
이러니 김종인 위원장이 '어차피 나중에 1번 아니면 2번 찍지 않겠느냐'는 말을 하는 거죠.
당장의 승리요? 어느 선이 승리라는 겁니까? 새누리 과반 저지입니까? 아니면 개헌선 저지입니까? 그거 이루고 나면 뒤에는 도로 새정치민주연합 그 계파 아니 개판 집안싸움이 날 거 뻔한데 그냥 두고 볼까요? 당장의 총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대선까지 본다면 한번은 정리되었어야 할 문제입니다.
물론 제 입장은 당 지도부 교체/김종인 사퇴/문재인 등장 이쪽이 아니라 '원칙없는 2차 공천 철회 및 본선 경쟁력 기준의 재공천'이었습니다만.

다른 당 찍지 그랬냐는 말에는 이렇게 답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정의당이라는 훌륭한 당 있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 정신 계승하는 당이 더민주였기 때문에 그 **계파 분탕질 치는 거 참고 지지했던 겁니다. 그때는 그래도 <'계파나눠먹기'가 원칙이다> 식으로 나왔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원칙, 정의'가 없는 공천이 일어났기 때문에, 그리고 그에 대한 설명 역시 너무나 어처구니없는데다 납득할 수 없기에 이러는 겁니다.
204 2016-03-14 13:20:35 6
김종인 동아일보 인터뷰는많은걸 시사해줍니다. [새창]
2016/03/14 13:12:11
같은 기사를 보면서도 해석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군요.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만 그릇된 판단이실 듯 합니다.
지난 대선때 더불어민주당에서 타 계파의 비협조로 인해 얼마나 문재인이 고생을 했는지 알 겁니다. 실제로 이미지 많이 깎아먹었죠.
님 해석이 맞으려면 최소 박영선 지역구까지는 전략공천지로 뺐어야 합니다. 현역물갈이 의견이 50% 가까이(넘었나?) 된 지역구를 가만 놔뒀음 안되는 겁니다.
203 2016-03-14 13:09:40 0
정알못으로써 왜 오유가 단합되기 힘든지 써봅니다 [새창]
2016/03/14 12:53:20
이번 문제는 결과적으로 당 핵심 지지계층의 이반을 불러온 겁니다. 그런데 당장 승리를 위해 2번으로 비례까지 주면 지들이 공천 잘해서 준 줄 알아요.
총선결과가 좋으면 지들이 잘한거고, 안좋으면 '친노패권주의'가 총선 망쳤다는 이야기 나올까요 안나올까요?
전 투표도 하고 주변에 투표 독려도 할 겁니다. 지역구는 2번, 비례는 4번으로요.
비례득표를 폭삭 망해봐야 자기들이 판단한 민심과 실제 민심이 다르구나 라고 겨우 생각이나 할 테니까요.
202 2016-03-14 12:50:01 0
김광진 일병을 구하라 노관규의 공격이 시작됐다. [새창]
2016/03/14 11:42:03
여러분은 지금 구태의 표본을 보고 계십니다.
201 2016-03-14 12:46:33 0
김종인 잘하고 있다 [새창]
2016/03/14 12:08:25
김한길류 잡배들이 지난 총선 이후 어떻게 당을 흔들어댔는지, 대선때 지들 대우 안해준다고 움직이지 않아 얼마나 많은 해를 입혔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으신 거 같네요.
네. 계속 정신승리 하세요.
200 2016-03-14 12:26:32 1
남양주갑 조응천 페이스북.jpg [새창]
2016/03/14 12:03:00
꼭 승리하셔서 의정활동 하시는 모습 뵙고 싶습니다. 4월 13일 개표방송에서 중랑-구리-남양주 벨트가 만들어지기를 기원합니다.
199 2016-03-14 12:23:38 18
오늘 공천은 김종인의 타협안 제시. [새창]
2016/03/14 11:42:45
모가지 쳐져서 내쳐진 사람에게 백의종군 해서 지지를 끌어모아라... 참 말은 쉬워요. 그쵸?
충청도 민심 기반이 어디에 있는지나 아세요?
어르신들이 많구요. 김종필-이인제로 이어지는 기본 바탕이 새누리예요. 그나마 안희정 충청권 대통령 만들기가 어르신들에게 퍼져서 겨우 조금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선 상황에서 어떻게든 찍어줄 명분을 만들어줘도 모자랄판에 세종시 표밭 일궈놓은 대표적 친노 좌장을 쳐낸 겁니다.
말 한마디로 정리될 상황이 아니라구요. 각 지역구도 흔들려요.
김종인 비대위원장 진짜 오판한 겁니다. 충청이랑 강원은 1번/2번 선택지에서 대부분 1번 찍는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안그래도.
198 2016-03-14 11:05:50 0
결과론적으로 정청래 이해찬 죽지만 문재인은 살아나는 형국 [새창]
2016/03/14 11:02:45
애초에 친노패권이란게 있었으면 지난 대선에 문재인 후보가 그렇게 지원 못받고, 각 재보궐선거때마다 다른 계파들이 흔들어대는거 보고만 있었겠어요?
중도보수층이 뭘 보고 좋아서 찍어줄지 모르겠습니다.
197 2016-03-14 11:03:31 0
김종인 위원장 태도 기다려보자던 분들 대답하세요.(제목수정 했습니다.) [새창]
2016/03/14 06:39:07
비례는 정의당으로 갈겁니다. 지역구는 지켜드려야겠지만요.(이분도 친노 핵심에 가까우셔서...)
생각할수록 속이 뒤집히네요.
화이트데이라고 사탕 대신 엿을 줬나... 그것도 빅엿을
..
196 2016-03-14 11:00:07 0
김종인 위원장 태도 기다려보자던 분들 대답하세요.(제목수정 했습니다.) [새창]
2016/03/14 06:39:07
끝났네요. 결국 건드렸어요.
인터뷰에도 있잖아요. 결국 1번 아님 2번 찍는다고.
그거 믿고 저러나본데 어디 역풍 한번 제대로 맞아보라죠.
195 2016-03-14 10:43:45 1
[새창]
우리 옆동네 분들이 그래도 든든하게 오셔서 다행입니다만... 참... 속이 쓰리네요...
후보를 지지할 뿐 당을 지지할 수 없는 답답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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