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분도 동물도 안다쳤으면 합니다.. 윗댓글분들 말씀처럼 낙마는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사람의 안전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말의 안전도 체크해야죠 당연히... 저렇게 심하게 굴렀는데... 어느쪽이든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네요 시대가 시대인만큼 저런 원초적인 촬영기법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군요...... 선미가 2007년에 데뷔해서 15년차가 되었는데 이런 힘든 과거가 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제 관심사가 달라서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기구한사연은 이슈화되서 알려질 법했는데 몰랐다는건.. 진짜 선미도 아버님이 하늘에서 지켜보며 웃길 바라며 묵묵히 달려온거 같네요..
사람한테까진 대입시켜본적이 없지만 이해가가는 마음이네요 ㅠㅠ 두 동생을 무지개다리 너머로 떠나보낸 이후 그립긴하지만 아픔보단 애틋한 감정인데 확실히 산책 루틴이나 하는 행동, 표정이나 몸짓 등 다양한부분에서 비슷한 동물을 보면 저도모르게 대입이 되더라구요 다시 태어나서 내 앞에 온게 아닐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