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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21: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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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MS엑박으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비치 발리볼"이 처음 나왔을때.
요즘처럼 스킨 DLC같은거로 스킨이나 복장이 다양해지기전에.
게임기를 컴터에 연결하고 매핑데이터를 추출해서 개조하던 닝겐들이 있었슴.
그래서 모든 복장의 알파채널(투명도)을 싸그리 만땅으로 만들어서,
이른바 알몸스킨(정확히는 수영복이 투명해지는것뿐, 수영복 모델링은 여전히 있는거지만)같은거 만들고 그랬는데...
그때 그 닝겐들이 깜짝 놀랬던게... 아니... 기본 매핑소스가...
거기가... 다리사이가... 고간이... 음부와 애널까지 전부 그려져있었... 심지어 헤어도...
당시 버전은 모델링은 제거나 개조가 불가능해서 팬티를 벗는건 불가능했는데...
대체 왜 이 부분을 제작해둔거지???????? 라고 다들 이해를 할수가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