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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19: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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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공채 입사후 10년차인데... 이제 남은 여자 동기가 별로 없어요....
있으면 결혼 안할 생각인 친구, 늦게 결혼해서 아직 아기 없는 친구, 그외 워킹 맘은 점점더 나가떨어지고 뭐 그러네요.
그나마 저는 본가가 아주가까워서 (처가가 아주 먼 지방인 관계로) 그럭저럭 살고 있어요.
집안일은 그냥 다 하는겁니다 9시에 퇴근해도....
그나마 바로 위에 상사가 5땡퇴를 칼로 지키시는 분이라 덜 눈치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