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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23: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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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국제 우편물이 제일 마음 고생이긴 합니다.
콜센터가 좀 안이하게 대처해서 행방조사청구도 늦게 오늘에서야 하게 되어서,
우체국에 가서 비명을 지르며 쌍욕을....은 농담이고(....)
방향없이 콜센터 비난 랩을 하며 험프티덤프티 깨진 달걀 페이스로 찌그러져서 서류 작성을 했죠. ㅋㅋ
팁 - 국제우편 관련해서 우체국 콜센터 너무 믿으면 안됨 . 통신사 상담원처럼 거기도 잘 모르는 분들이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그만 핸드크림 하나 보내기도 안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상담원도 있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