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505 2018-06-05 17:02:03 4

2018/06/05 10:36:33

용머리가 뿌듯해서 쪼개고 있네요~ ㅋㅋ

2504 2018-05-30 00:46:59 18

2018/05/29 18:35:55

진지먹을 거면 설명도 해주는 게 어떨까요? 보통 '맹인'은 왜 쓰면 안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니까요. 방금 찾아봄.

시각장애인을 부르는 다른 용어 중 ‘장님’은 눈이 먼 사람을 뜻하는 ‘소경’, ‘봉사’를 높여 부르는 말인데, 대부분의 시각 장애인들이 어린 시절 놀림을 받을 때 듣던 말이어서 어감이 좋지 않게 변했다. ‘
맹인’은 ‘봉사’, ‘소경’의 한자어로 시각장애인들 스스로 쓰는 경우가 많다. 가능하면 사회적 존중과 배려가 담긴 시각장애인으로 부르는게 바람직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각장애인 (사회복지학사전, 2009. 8. 15., Blue Fish)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71319&cid=42120&categoryId=42120

2503 2018-05-28 20:59:13 14

전남친에게 문자하기(feat 토스트) [새창]

2018/05/28 09:24:50

1 샹달프 보고 오 좀 고오급이네 라고 저도 생각 ~

2502 2018-05-28 01:44:08 13

푸틴 : 관계국들은 한반도에 대해서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새창]

2018/05/27 22:29:24

일본 정부가 초-중등학교 교사들을 홋카이도 섬으로 무료 견학시켜서 멀리서나마 쿠릴 열도를 쳐다볼 수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계획중이다. <저팬 타임즈>는 홋카이도 동쪽 해안에서 하룻밤 자는 이 무료견학이 교사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이 해안의 네무로 반도나 베추카이, 나카시베추, 시베추, 라우수 등의 시에서는 날씨가 좋을 때 러시아의 섬들을 볼수있기 때문이다.

일본 교사들은 홋카이도 동쪽의 해안을 통털어 여러개 설치된 전망탑에서 쿠릴을 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런 식으로 일본 정부는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이 쿠릴열도가 러시아와의 영토 분쟁이 있는 지역이라는 점을 이야기하면서 "다음 세대를 계몽시키려고" 한다. <저팬 타임즈>는 2016년 회계년도에도 이와 비슷한 견학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9개 학교만 이를 이용했다며, 2018년에는 20개 가까운 학교의 교사들을 이 프로그램에 보낼 것이라고 한다. 일본 정부는 이를 위해 1000만 엔(약 530만 루블)의 예산을 올 회계년도 예산안에 포함하였다.

[출처] 일본 정부, "멀리서라도 쿠릴을 봐라!" 교사들을 홋카이도로 무료견학 보내기로|작성자 불새
https://blog.naver.com/dmitri3/221212197648

수준.... ㅋㅋ

2501 2018-05-27 01:50:29 0

[새창]

보통 누가 갑자기 들어왔을 때 후다닥 움직여서 먼지가 둥실둥실 떠다니는 그런 갑작스런 침묵이 아닌 오래된 정적인 침묵 상태.<-라는 표현이 생생해서 좋네요.

사족으로 좀 더 현실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 밤만 되면 개가 한 마리 집 근처를 배회하면서 으르렁거렸고 <- 이 정도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

- 화장실에선 구렁이가 한 마리 나왔었어. <- 특별한 일 없이 저도 촌의 야외 화장실에서 뱀 본 적 있어서 특별히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 항상 전화기가 통신불량이었는데 이상하게 집 담장만 넘으면 전화가 되더라구. <- 집 지붕 재료라든지 집 위치 등 여러 요인으로 안 터지는 국지적인 스팟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집만 딱 나오면 기지국과 통신 잘 되면서 눈금이 즉시 꽉 차오르지요.
여름이 되면 주위 산과 나무들이 우거져서 더욱 연결이 안 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그런 장소들이 아직도 좀 있습니다. 제가 아는 동네만 해도 그래서 사람들 모두 SKT만 씁니다.

이 정도는 굉장히 현실적으로도 풀이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해서 적어봤으니 이야기 전체에 토를 다는 거라고 여기진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2500 2018-05-25 01:10:24 5

20년전 한솥도시락.jpg [새창]

2018/05/24 05:05:28

저는 좋진 않았음 진짜 돈 없어서 아껴야 할 때 먹어야 했던...

이라고 적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래도 뻣뻣한 콩나물에 밥에 건강식이었네요. (......)

2499 2018-05-18 15:30:34 1

스웨덴 근황 [새창]

2018/05/17 19:57:09

인구 적은 나라에선 잘 돌아갈지도 모를 시스템이지만 땅 넓고 사람많은 곳에선 글....쎄....요....

2498 2018-05-18 14:48:47 1

[새창]

이러한 현실이 올 것을 예감하고 양념통닭 먹지 않기 훈련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는 농반진반이고 여기는 치킨집 얼마 없어서 그런지 배달앱도 못 쓰게 막혔더라고요. 할인 0원 + 여기에 배달비까지 내면 우왕 굳 이제 안 먹은지 1년째

2497 2018-05-18 02:42: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