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을 보아하니 시게 주 유저로, 왔다갔다 중재하시는 분 같은데 이미 그 분들의 선택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제 자체에 지쳤어요. 다만 간혹 군게 가서 기어이 난리 치는 사람 개개인을 저희가 조직도 아닌데 어쩔 수는 없는 것이고 베스트 올라가서 찍히는 비공은 시게 유저가 아니라 오유 전체의 의산데 그 분들이 그런 부분은 좀 고개를 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 글이 베스트 올라가면 장작만 더 지피는 꼴입니다. 그 사람들이 다 알바한테 휘둘리는 거겠습니까. 나름대로 문캠에 전화하고 문자하고 했는데 피드백은 없고 시게랑 감정 쌓이고 여기다 푸는 거겠죠. 대선 얼마 안 남은 시점에 공약철회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은 우리나 저쪽이나 알 겁니다. 그냥 저분들 선택 존중하고 더 이상 불씨 던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시게 유저로서 감정 상하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시게나 군게나 같은 말 또하고 공격 계속 들어오고 하다보니 쌓인 감정이 터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본문에서 '정치세력화'는 저도 조언하고 싶습니다. 특정 성별의 우대가 아닌 진정한 성평등을 위한 단체라면 후원할 의사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