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2017-03-18 09:59:23
2
이거 본문에 공감한다는 글을 장황하게 써논 거 맞죠?
914
2017-03-17 06:53:12
15
이름을 봐야겠으면 떼라가 아니라 옆에 달아라 라고 했겄지...
913
2017-03-17 00:11:24
21
케이스가 다르다고 봅니다.
912
2017-03-17 00:09:35
37
"유저"인 헤비 업로더와 글 퍼오는 봇은 구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글 퍼오는 봇이 아니고 유저면 피드백이라도 하든지, 백날 싸움 붙여놓고 피드백도 없죠. 저 분 연게에만 문제 되는 게시물 올리는 거 아니예요.
출처 없어. 게시판 멋대로 써. 남들이 불쾌하다는데 최소한 자기 소신도 안 밝혀(이 부분이 노시팔님이랑 다른 점이라 생각). 댓글은 안 봐. 밑에서 싸움 나든 말든 자극적인 제목으로(연게 한정 아닙니다) 아무 글이나 퍼오고 나몰라라. 펌 게시물 올리는 거 말고 활동이라곤 아무데나 점 찍는 댓글 쓰는 거, 나눔신청하는게 대부분.
백 보 양보해서 오유를 이용하는 방법은 저마다 다를 수 있다손 쳐도 '그분'의 이용양상은 논의가 좀 필요해보인다는게 제가 항상 '그분' 글 올라오는 거 보면서 한 생각이라.. 공론화를 지지하는 뜻으로 추천 넣고 갑니다.
글 퍼오는 봇이 아니고 유저면 피드백이라도 하든지, 백날 싸움 붙여놓고 피드백도 없죠. 저 분 연게에만 문제 되는 게시물 올리는 거 아니예요.
출처 없어. 게시판 멋대로 써. 남들이 불쾌하다는데 최소한 자기 소신도 안 밝혀(이 부분이 노시팔님이랑 다른 점이라 생각). 댓글은 안 봐. 밑에서 싸움 나든 말든 자극적인 제목으로(연게 한정 아닙니다) 아무 글이나 퍼오고 나몰라라. 펌 게시물 올리는 거 말고 활동이라곤 아무데나 점 찍는 댓글 쓰는 거, 나눔신청하는게 대부분.
백 보 양보해서 오유를 이용하는 방법은 저마다 다를 수 있다손 쳐도 '그분'의 이용양상은 논의가 좀 필요해보인다는게 제가 항상 '그분' 글 올라오는 거 보면서 한 생각이라.. 공론화를 지지하는 뜻으로 추천 넣고 갑니다.
910
2017-03-15 20:42:34
1
기분 좀 그렇네요.
일단 제가 MCT수준 아마거나 프로여야 님 말씀이 경솔해지는 게 아니라, "무산소 대역이란 거 있는줄도 모르고 한 번도 가보지도 못한 애"일 거라는 그 근거없는 추측을 하신 데서 이미 경솔한 거 아닐지...
추측은 당연히 틀리셨고요.
그리고 제가 일부러 무산소운동 유산소운동이라고 구분 안하고 저항운동 유산소운동이라고 적었잖습니까?
애초에 저걸 나누는 기준도 경향이 치우치기 때문인 데에 있지 다른 쪽의 성격이 전무하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게 아니라는 건 상식 아닌가요...? 제가 상식이 없을거라 생각하신건지 이 기준에 동의를 못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일단 제가 MCT수준 아마거나 프로여야 님 말씀이 경솔해지는 게 아니라, "무산소 대역이란 거 있는줄도 모르고 한 번도 가보지도 못한 애"일 거라는 그 근거없는 추측을 하신 데서 이미 경솔한 거 아닐지...
추측은 당연히 틀리셨고요.
그리고 제가 일부러 무산소운동 유산소운동이라고 구분 안하고 저항운동 유산소운동이라고 적었잖습니까?
애초에 저걸 나누는 기준도 경향이 치우치기 때문인 데에 있지 다른 쪽의 성격이 전무하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게 아니라는 건 상식 아닌가요...? 제가 상식이 없을거라 생각하신건지 이 기준에 동의를 못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909
2017-03-14 19:04:47
1
아니 참 중요한 말을 빼먹었네;;
페달의 축(바텀브래킷, BB)에서부터 안장까지의 길이가 위에 말한 값 만큼 되게 조절한단 말이었슴다
페달의 축(바텀브래킷, BB)에서부터 안장까지의 길이가 위에 말한 값 만큼 되게 조절한단 말이었슴다
908
2017-03-14 19:02:29
1
바르게 선 상태에서 지면으로부터 사타구니까지의 높이를 인심이라고 하는데여
제가 입문(?)할 땐 인심 *(7/8)을 주입식으로 외웠습니당...
제가 입문(?)할 땐 인심 *(7/8)을 주입식으로 외웠습니당...
907
2017-03-13 21:01:44
1
제가 거의 도배를 합니다...
자전거는 저항운동 아니고 유산소운동입니다.
프로 싸이클리스트들 검색해서 다리 굵기 한번 보세요. 작년에 뚜르 드 프랑스 우승한 크리스 프룸, (약쟁이지만 유명한)랜스암스트롱, 전설 마르코 판타니...
그러면 '경륜선수는 두껍던데요' 라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그사람들도 레그프레스로 한 거예요.
자전거는 저항운동 아니고 유산소운동입니다.
프로 싸이클리스트들 검색해서 다리 굵기 한번 보세요. 작년에 뚜르 드 프랑스 우승한 크리스 프룸, (약쟁이지만 유명한)랜스암스트롱, 전설 마르코 판타니...
그러면 '경륜선수는 두껍던데요' 라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그사람들도 레그프레스로 한 거예요.
906
2017-03-13 20:00:41
9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하고 비슷한 건가 보군요. 제가 모르고 비공드렸으니 계속 모르겠습니다.
905
2017-03-12 18:41:41
3
기어비 얘기가 나와서 이렇게 말씀은 드렸는데, 결국 결론이 그건 아닌 거 같습니다. 목표는 같은 힘을 들여서 더 빨리 가려는것일테니까여...
사실 기어비가 어쩌고 바퀴크기가 어쩌고 해도 다른 조건 다 똑같고 이 조건만 변경한다고 해서 힘을 더 효율적으로 쓰게 되는 건 아닙니다. 발이 페달에 해 주는 일(물리 개념의 '일')과 그 일을 해 주는 동안 진행한 거리는 얄짤없이 정비례해요.
거기서 다른 데로 손실되는 일을 얼마나 줄이느냐를 따져야되는거져.
그래서 타이어의 구름 저항을 줄이고(트레드가 없는 타이어를 쓴다든지) 공기저항을 줄이고(에어로 프레임이나 하이림) 자전거와 라이더의 무게를 경량화하는 겁니다...
사실 기어비가 어쩌고 바퀴크기가 어쩌고 해도 다른 조건 다 똑같고 이 조건만 변경한다고 해서 힘을 더 효율적으로 쓰게 되는 건 아닙니다. 발이 페달에 해 주는 일(물리 개념의 '일')과 그 일을 해 주는 동안 진행한 거리는 얄짤없이 정비례해요.
거기서 다른 데로 손실되는 일을 얼마나 줄이느냐를 따져야되는거져.
그래서 타이어의 구름 저항을 줄이고(트레드가 없는 타이어를 쓴다든지) 공기저항을 줄이고(에어로 프레임이나 하이림) 자전거와 라이더의 무게를 경량화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