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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한마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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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1 2017-01-03 11:15:24 0
[새창]
기업의 목표가 이윤추구인 이상 마음놓고 고른다는건 불가능한 전제죠.
기업이 복지단체가 아닌이상에야 무조건 퍼준다는건 있을수가 없으니까요.
2020 2017-01-02 08:09:59 0
호텔조식뺨 후려치는 아르바이트 밥 [새창]
2017/01/01 23:26:07
신라호텔 알바하면서 몇번 먹어봤는데 여기가 훨 나은듯
2019 2017-01-01 22:50:02 3
엄마는 항상 제가 잘못하면 cd들 만화책들 인형들 보물들을 부셨었어요 [새창]
2016/12/30 22:02:28
어머니께서 만화책을 가스불 위에 놓고 태워버리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그 뒤 일부러 집에서 떨어진 대학 골라서 자취하면서 집에는 거의 1년에 한번정도씩만 방문했었죠.
아버지는 어느정도 취미도 인정해주고 이야기도 들어주시곤 하셨는데, 어머닌 그런게 거의 없었어요.
아버진 주말에도 일이 있던 직무라 쉴 때가 드물었음에도 쉬는 날마다 산이며 바다며 계곡이며 대려다 주셨고, 지금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어머닌... 같이 지낸시간은 훨씬 길지만 좋은 기억은 그닥 없네요.

지금도 아버지랑은 형이랑 셋이서 술마시러도 종종 가서 재밌게 마시는데 어머니만 끼면 자리가 또 어색해집니다.
2018 2016-12-28 10:03:22 1
술덕후의 남는 와인 마셔주는 남자 [새창]
2016/12/27 15:57:31
레드와인은 별로 입에 안맞았는데 다음엔 저렇게 시도해봐야겠네요ㅋ

그리고 전에 술관련 베오베 올리신 글 중 음료주 섞은 폭탄주에서 자몽이슬 + 솔의 눈 진짜 좋더군요!
술 특유의 씁쓸함이 전혀 없고 솔의 눈의 텁텁함이 사라져서 맛있었어요.
먹다가 정말 취하는줄도 모르고 훅가겠다 싶을정도로 깔끔한맛
2017 2016-12-28 07:23:04 7
나이가 들수록 맛있어지는 음식들 [새창]
2016/12/27 23:53:01
동감
저 위에것들은 어렸을때부터 좋아했고, 자라면서 좋아하게된건 김치, 육개장, 추어탕, 술 같은 것들이라 ㅋ

어렸을때 육개장이 그 컵라면 뿐인줄알고 식당에서 육개장 시켰다가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샌 없어서 못먹죠
2016 2016-12-28 00:35:38 0
[새창]
QoQ!
2015 2016-12-27 03:58:04 45
와이프가 마요네즈 작은거 사오라고 했다 [새창]
2016/12/26 20:11:13
심부름은 시키는 사람이 답답하게 해야 다신 안시킴ㅋㅋㅋㅋㅋ
2014 2016-12-26 15:15:41 27
[새창]
이분의 분노는 '진짜'다
2013 2016-12-26 05:36:13 4
자로님 트윗 [새창]
2016/12/26 01:49:13
저는 종종 유튜브로 롤 프로게임영상 찾아봅니다.
이 영상들은 거의 실시간으로 업로드 되나 실제 사용자들이 볼 수 있는 시간은 적어도 5~6시간이 지나야 가능하더군요.
처음엔 영상이 240p의 낮은 화질로 재생되다 유튜브내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점차 1080까지의 높은 화질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겨우 1~2시간 남짓한 영상도 이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8~9시간짜리 영상이라면 처리작업이 몇배는 더 소요되겠죠.
2012 2016-12-25 03:28:10 13
기안84 시상식 클라쓰 [새창]
2016/12/24 22:29:12
나혼자산다에서 세탁이에서 갓 빨은 젖은 티셔츠하나 입고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끌면서 방송국 갈 때,

도저히 일반인이 범접하기 힘든 위치에 있는 인간이라는걸 느낌
2011 2016-12-23 12:49:56 6
개정 후 운전 면허 시험이 어렵다구요? [새창]
2016/12/22 20:28:17
동감.

더군다나 시험에 맞춰서 가르치기때문에 더 배우고싶어도 안가르켜줘요.
쉬울때 땄는데 너무 배운게 없어서 이대로는 운전 못할거같아서 더 가르쳐달라고했더니 시험외 부분이라 돈 더 달라고하더군요.
2010 2016-12-22 22:08:32 0
사스 vs 메르스 [새창]
2016/12/22 09:55:25
능력이 아니라 무능력한거
2009 2016-12-21 23:45:34 16
공포의 중국 대기오염 [새창]
2016/12/21 21:22:46
그리고 봄이되면 우리나라에 불어오겠죠
2008 2016-12-21 23:16:11 9
[새창]
이건 여자는 남자랑 다르게 대해야한다는 인식 자체가 거의 없는 경우라고 봅니다.
남중남고같은 남자 가득한 환경속에서 자란 이들에게 종종 나타나죠.

제가 그랬던게 중고등학교때 횡단보도보면 그렇게 서두를 일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야, ㅅㅂ 뛰어!" 하고 뛰어서 건너고;;
길가다가 친구 팔꿈치 맞았다가 맞아도 욕한마디 내뱉고 그냥 길 갔거든요.
남중남고때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문제가 된게 대학교때...
술자리에서 여자선배의 자기 몸무게 맞춰보라는 질문에 답해서 맞추고는
"어? 제몸무게 말한건데 똑같네요 ㅋㅋㅋ" 했을때 그 선배의 굳어지는 표정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이런 사건이 좀 있었고 여자선배들에게 뭐가 문젠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갈궈지는 과정을 통해 이러한 차이를 깨달았죠.
(위 사건 선배 결혼식도 다녀오고 가끔 술도 마시면서 연락하면서 잘 지냅니다)

한번 차근차근 이런걸 콕 찝어서 바꿔야한다고 말해줘보세요.
그냥 두루뭉실하게 너 바꿔야된다고 하면 못알아처먹을겁니다. 경험담...
남친분이 상식적인 분이시라면 뭐가 문젠지 확실하게 말해주면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2007 2016-12-21 21:20:33 1
한국 중소기업이 망하는 이유 [새창]
2016/12/21 10:07:11
우리나라 중소기업예를 보면
대기업이 진입하기 애매한 분야(문어발식 확장이 어려운 경우)
or 외국에서도 인정받을 만한 독자적 기술력 + 외국 기업과의 협약으로 직접 계약 -> 수출

거의 이런 테크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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