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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 2017-03-17 05:04:55 1
2017년 03월 16일 오유 지분율 [새창]
2017/03/17 00:02:08
사이트 이름은 오늘의 유머인데 게시판지분율은 겨우 4.1% ㅋㅋㅋㅋㅋㅋㅋㅋ
2170 2017-03-16 23:45:48 0
흔한 VPN 근황.jpg [새창]
2017/03/16 20:31:23
젠메이트보단 hola를 추천함
2169 2017-03-16 01:12:40 9
[불편글주의] 전 피르가즘(?)이 불편해요 [새창]
2017/03/14 18:13:29
저도 왜 보는지 이해가지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게시물이 자기 취향에 맞을수는 없죠.
마찬가지로 공포영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몸서리치게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요.

그냥 서로 취존합시다.
이해는 못해도 비난은 하지말자구요.
2168 2017-03-16 00:57:06 13
[새창]
성평등을 위해 여성의 권리신장을 외치면서 남성에게 과도하게 지워진 책임을 외면한다는 것은 모순된 발언이니까요,
2166 2017-03-14 15:07:41 5
현역 여군입니다만 [새창]
2017/03/14 14:17:51
삼시세끼 꼬박꼬박 다 챙겨먹고 매일 운동(훈련)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한달하면 체력이 몰라보게 달라지죠.

저도 훈련병 지나니 7kg가량이 쪘더라구요. 뱃살같은 군살이 붙은 게 아니라 전체적인 체력이 늘엇음.
2165 2017-03-14 02:43:25 5
남자들이 병역의무를 짊으로써 잃게 되는 것들 [새창]
2017/03/13 22:55:07
PTSD라...
100일휴가 나온 첫날, 새벽에 문득 눈이 뜨여보니 군복 바지를 입고, 상의에 손을 집어넣고 있는 제가 있더군요.
아마 부모님이 잘 자나하고 문여는 소리가 근무자를 깨우는 선임들의 발걸음소리로 들렸나봅니다.

이게 처음은 아니고 어느날 새벽에 옆에서 자는 선임이 너 뭐하냐고 새벽에 깨우기에 보니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선임이 머리맡에 서있기만해도 알아서 일어나지않으면 꽤나 고달팠었죠.
그런 근무가 한달 30일중 28일. 매일 야간 근무를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2개월 뒤 첫 후임이 들어왔지만, 너무 힘들어 말도 못 나눠봤습니다. 그 후임이 자살하는 두달 후까지요.
맞고 힘들던건 괜찮은데 그게 유독 마음에 남네요.
2164 2017-03-14 00:58:44 144
친구라고 생각했던게 소름.... [새창]
2017/03/13 22:00:01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게,
세일 일주일 앞두고 인원뽑아서 가르쳤더니 정작 세일날에 문자로 그만둔다고하면 화날만하죠.
거기다가 전화도 안받고, 매장으로 오라해도 안오고, 돈줘야 유니폼준다고까지하면...

부모님까지 들먹인건 물론 잘못한거지만 이 경우 피해자는 점장이 아닐까요?
2163 2017-03-14 00:18:59 50
전원책 "내각제와 4년중임대통령제 여론..비슷", 유시민 "아니에요" [새창]
2017/03/13 23:18:39
그런데 이렇게 정부밖에서 신랄하게 까주는 사람이 있어야해요.
공직을 겸임하는 사람은 이렇게 할 수 없죠. 사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뜯을테니까요.
표창원의원도 그랬고, 문재인도 그렇고요.
대다수의 이득권계층에 반대하는 목소리는 어떻게든 왜곡시켜 문제화하고 깔아뭉개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면에서 유시민이 제격이죠.
공직도 지내서 전문성도 있기에 그걸 바탕으로 신랄하게 비판할 수 있거든요.
2162 2017-03-13 18:19:51 13
부산 명장동 태권도 사범의 아동 성폭행글 [새창]
2017/03/13 00:25:42
111 /

감정상으론 아이와 아이부모말을 전적으로 밑고 응원해주고싶지만 그걸 이용하던 경우도 많았으니까요.
몇몇개만 들어도 임산부가 자기 임신한 배를 직원이 발로 차고 폭행했다는 채선당 사건(임산부가 직원을 일방적으로 폭행한게 들통났죠)
세모자 사건은 그 여파가 엄청 컸는데 결국 그것도 조작으로 결론났죠.
그 외에도 이슈가 되었다가 알고보니 실제 상황은 정반대로 기울어진 사건이 많았습니다.

객관적인 증거와 판결이 나오기전까지는 함부로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이 맞아요.
내가 질책했던 가해자가 알고보니 피해자였을수도 있습니다.
2161 2017-03-13 05:05:50 0
롤 연습모드에 허수아비가 있으면 템분석하긴 정말 좋을듯 [새창]
2017/03/12 21:42:34
연습용봇 생성해서 때리면 초당 dps, 최종 데미지 다 나와요
2160 2017-03-13 05:03:52 5
올 것이 온 아는 형님 [새창]
2017/03/12 19:54:35
타격이 없기도하고 뭣보다 이미 이루지않았나 ㅋㅋㅋㅋ
2159 2017-03-13 04:27:59 13
군대 게시판이 분노하는 이유.txt [새창]
2017/03/13 01:19:52
사실 부적합자의 병역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저는 군생활동안 정말 심각할정도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군에 끌려왔던 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기흉으로 폐에 구멍나있어서 유격훈련, 상황발생훈련등에 사용하는 최루탄 가스를 맡으면 사망 위험까지 있는지라 이런 훈련이 있는 날에는 근처에도 못가게 했던 훈련소 동기.
또 한명의 훈련소 동기는 나중에 병장때 만났는데 이등병때 지병이 발발해서 수도병원에서 그때까지 치료받았다고 하더군요.

알동기는 폐결핵, 폐렴, 천식의 폐 3종질환을 가지고 있었는데, 군생활 중 폐결핵이 2번 재발하여 전염성 질병인지라 그때마다 수십명이 병원에가서 피뽑고 결핵검사받고, 입원하고, 나중에 부대 돌아와서도 공간을 하나 비워서 격리수용했어요.

과체중에 정신적 결함이 심했던 2개월 맞후임은 그린캠프 전전하다가 결국 자살했죠.
정도가 너무 심해서 부대자체에서 병역부적격자로 전역 신청을 하던 와중에 스스로 세상을 떠났네요.

훈련하다가 인대 손상되어 군병원에서 수술하고 한달간 정양하게 되면서 본 예는 훨씬 많습니다.
특히 후방 병원의 경우 군대오기전부터 가지고 있던 선천적 병이나 질환으로 인해 입원한게 절반가량 되더군요.

적어도 이런 이들이 군대에 오지않을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158 2017-03-12 00:18:52 8
참 이기적인거 맞아요. [새창]
2017/03/11 15:47:27
까놓고말해서 진짜 전시를 지낼 수 있는 체력을 가진 여군은 전체 여군 중 10%도 안될겁니다.
전시태세때 갖추는 실제 완전군장.
그냥 군장만 20kg 가량인데, 여기에 두개만 넣어도 1kg가량 되는 전투식량에 총알 2kg에 보호의 3kg, 총(K2) 3kg 하면 총 중량이 30kg이 넘어갑니다. 전 K3에 예비총열까지 들게되었던지라 30kg후반대정도까지 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진짜 욕나오죠.
군 시절 사단 유일 훈련부대라 사단검열 훈련이나 국방부 감찰 훈련 같은걸 종종 뛰었는데
그럴때 연병장에 저거 싹 깔아서 검열하고 그자리에서 군장싸서 출발합니다.
간부도 예외없이요.

부대에 여자간부가 2명 있었는데 40km행군에 절반도 가지못하고 훈련포기후 AMB(군 앰뷸런스) 타고 갔어요.
조금 힘든 듯하니 그대로 포기... 이게 한두번도아니고 매번 반복되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50kg대 여성이 30kg중량의 군장을 메고 40kg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남자들도 체력약한이들은 뒤로 쳐져서 죽는소리 내던걸요,

남녀차별 이런게 아니라 군대 체력 기준 자체가 적어도 전시 상황에 1인분은 할 수 있을정도는 되어야하는데 그게 남자 체력 3급정도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여자라는 이유로 체력측정 기준을 확 낮춰버리니 실제 훈련에는 못따라가는 결과가 되는거죠,
여자 체력특급 기준이 남자측정기준으로 미달에서 높아야 3급 정도 밖에 안됩니다.

훈련을 겪고나니 여성간부라는게 좋게 보이지가 않더군요,
2157 2017-03-12 00:08:19 10
참 이기적인거 맞아요. [새창]
2017/03/11 15:47:27

이거 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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