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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13: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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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디 어디부대인지 말도 안하고 소시지 사오래서 심각하다는 분은 답도 없네요. 아마 부대마다 다르겠지요. 제가 예비군 훈련 받아오면서도 잘하면 조기퇴소 안하면 강제퇴소 라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채찍과 당근을 주면서 점차 나아지는걸 봤는데 그렇지 않은 곳도 있나봅니다.
불량예비군 때문에 심각하다는 분들은 부대와 시기를 알려주시면 후배님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민원 넣어드릴 용의가 있는데 물어보니 입 닫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예비군 때문에 군생활이 힘들었다면 말 해도 불이익이 없을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