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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2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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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논리적 비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자 들어 봅시다.
그렇다면 시게인이 경찰관이나 검사도 아니고 덧글부대가 확실히 있다는 증거라도 가져와야 하는 것인가요?
-> 자 그럼 군게인이 알파팀이라는 증거는 있나요?
커뮤니티라서 생각을 말하고 그것이 동의를 얻는다면 추천을 받고 동의를 못얻으면 비공을 받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생각이 없어도 동의를 얻고 비공을 받으니 문제가 되죠? 특히나 '시사'게시판이지 '문재인지지자들의모임'이 아닌 이상요.
시사게시판도 커뮤니티의 게시판들 중 하나일뿐 신문이나 잡지정도의 공신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게인들이 여론 조작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 윗 답변 동일.
그리고 심상정 후보 지지글이나 광고영상만 올려도 비공폭탄을 맞는다 하셨는데, 이유는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심상정 후보가 어떻게 오유를 배신했고 오유와 관련 없이도 어떻게 네거티브와 못된 정치를 해오는지 아시잖습니까?
-> 그렇다면 군게인들은 문재인 후보에게 배신당했으니 사진올리고 비공폭탄해도 되나요?
대표적인 대통령 후보자가 다섯명이라고 시사게시판의 지분이 정확하게 20%씩 나눠가져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한 후보 지지자들이 많다고 해서 다른 후보 지지하는 것에 대해 닥반에 신고하는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시사 게시판도 커뮤니티입니다. 누구든지 남을 이유없이 고통스럽게 하거나 법을 어기는게 아니라면 어떤 의견이든지 개진할 수 있습니다.
-> 그러니까 의견을 개진하고 싶은데 의견을 개진하지 못하게 하잖아요? 닥반에 차단으로?
시사게 사람이 군게 사람들에게, 군게 사람이 시사게 사람들에게 싸잡아 비난하는 그런 사람들은 저격당해야하고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작성자님의 이런 태도는 의아함이 생깁니다.
-> 네 그런데 어째서 군게사람들 알파팀 땡큐 같은 글은 베오베 (제가 봤을 때 126/15) 일까요? 저격 안 하세요?
그래서 법적으로 확실하지 않으면 시사게에선 말도 꺼내면 안되나요?
그 사람의 행태를 보고 사람들이 판단해 추천, 비공을 하는 것인데 하면 안되나요?
-> 법이 왜 나오는지 몰라서 Pass..
애초에 현재 안철수 지지자가, 심상정 지지자가 문재인 지지자에게 논리적으로 이길꺼리가 있습니까?
-> 애초에 문후보 지지자가 여성할당제로 무효표 지지자들에게 논리적으로 이길꺼리가 없는데도 계속 와서 엥겨붙죠.
지금 내용에 적으신건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 지금 적으신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이상 시게와 군게 사이의 쓸모없는 과도한 사이벌리기는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네 저희도 그만하고 싶어요. 그러니까 그만 오게 하세요. 안 오면 신경 안쓴다니까요??
다들 문재인 지지자 아닙니까?
-> 사상검증하세요? www.todayhumor.co.kr 아닌가요 여기? 문재인팬카페 였나..?
문재인이 똑바른 길 갔으면 해서 공약 수정하길 바라시고 꼴페미 아웃시키고 싶으신거 아닙니까?
-> 근데 안 하는데요?
24시간 오유에서 상주하면서 서로 원인관계를 분석하면서 100% 분탕종자인 사람만 저격해도 모자랄 뿐더러 실질적으로 그렇게 행동하기가 매우 힙듭니다.
-> 그러니까 화력좋은 시게님들이 군게와서 분탕치는 시게인 저격하기는 했어요? 어려워요? 계속 모니터링 하시면서 격추는 그리 잘 하시는데?
지금같이 서로의 원한이 뒤엉킨 상황에서, 누군가는 그것을 끊고 먼저 손을 내밀고 이해의 장을 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 싸우는게 아니라 시게인이 일방적인 폭행을 하는데 때리는 사람을 멈추라고 해야지 맞는 사람 가드내리라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작성자님께서 "내가 먼저 당했다. 나도 억울하다. 나도 상처받았다, 나는 어디서 위로받느냐" 라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제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근혜 부정선거때부터 부산시장 1만표차이 낙선때부터 오래전부터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바라봐온 문재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바라봐온 민주당 아니겠습니까.
-> 바라왔는데 똑같던데요? 승리를 위해 적폐에 끌려다니는게
현재의 성평등 문제가 여러분에게 엄청 민감한 주제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저 역시 공감합니다. 저도 군대다녀온지 5년도 안되는 20대 남성입니다.
서로 싸우기보단 화합과 이해로 가야합니다.
-> 안 싸운다고요.. 안 싸운다고요.. 누가 문후보 찍는거 뭐라 하나요.. 왜 우리는 존중해주는데 님들은 존중 안하죠?
제발 더 이상의 편가르기와 상처를 주는 행위는 지양되었으면 합니다.
-> 안 건드리면 편 안 가릅니다.
부탁드립니다.
-> 이상합니다
그리고 누누히 말하는데 여기서 너네들 과열됬다. 싸우지말라. 편가르지 말라 할 시간에 분탕종자나 좀 데리고 가주세요?
분탕종자는 뻔히 보고도 방관하면서 저런말 하니 참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