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을 하더라도 합당한 근거와 이유를 들어야 하는데 더플랜과 추종자들에게 세뇌되서 맞지도 않는 이야기하면서 무조건 더플랜이 하라는대로 하라고 하니까 반발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과 그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가에 대해 토론하면서 한계성이 있다면 다른 시스템을 고려해야 하는데 다른 시스템의 문제점과 한계점은 무시하고 마치 그 것만 가져오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주장을 가지고 어거지를 부리니 대화가 안 통하는거죠.
아직도 전자투표와 수개표의 차이점을 모르고 선동되고 세뇌되서 아무말 대잔치 하는 사람이랑 보완시스템은 완전히 무시하고 투표분류기는 조작이 매우 쉬우니 믿을 수 없다는 신박하고 기막힌 드립이나 날리고 있는게 실정입니다.
선동과 날조로 생긴 오해와 불신을 먼저 해결하고 현 시스템 문제점에 대해 팩트만 가지고 이야기 해야지 내 생각에는 더 빠를 것 같아 더 신뢰성이 높을 꺼 같아 더 경제적일꺼 같아.. 뭐가 그리 같아 같아.. 최소한 우리나라와 같은 시스템에서 현장수개표로 돌아간 국가를 비교를 하던가요. 아니면 시뮬레이션이라도 돌리던가요. 그럴꺼 같아 같아 같아..
최대한 신뢰할 수 시스템을 만드는데 왜 멀쩡한 지금 시스템을 조작이 쉽게 되는 쓰레기 시스템이라고 단정짓고 폐기부터 하고 다른걸 보냐는건데요?
더플랜의 가장 큰 문제는 왜곡된 정보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세뇌시켜서 님처럼 지금 우리 선거시스템은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매우 쉽게 조작할 수 있고 부정선거가 용이하다라는 이미지를 씌웠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스템에서 더플랜과 같은 허무맹랑한 주장들을 배제하고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더플랜이 조작이 쉽다고 하더라 일부 선진국은 전자투표에서 수개표바꿧다더라 (알고보면 우리랑 전혀 상관없는) 등등으로 현재 시스템 자체를 부정하고 있죠.
현장 수개표의 장점? 있겠죠. 단점도 있구요. 그런데 그 토론 전에 현재 시스템은 쓰레기라는 이미지를 씌워놓았으니 정상적인 의견개진이 어렵죠. 그래서 더플랜의 잘못을 인정하고 더플랜 주장들을 다 폐기하고 휴먼에러 제외하고 시스템상에 생긴 오해와 불신을 깨끗하게 정리한 상황에서 현재 시스템에 문제점과 개선여부 그리고 다른 시스템과의 비교로 가는게 옳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