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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2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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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기사 나온걸 보니, 정작 MS 오피스는 4개의 MS오피스 산하 파트너사가 공개입찰에 참가해서 그중 한곳과 공개입찰을 했고,
'한글'의 경우, 여러 총판이 경쟁하는 MS오피스와 달리 서울총판이 한 곳뿐이라, 1, 2차 입찰이 모두 이 총판만이 응찰해 유찰되었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관계법령에 따라 이 업체와 수의계약을 했던 거구요.
보좌관이 적어준 내용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니 참 한심합니다.. MS오피스 얘기는 사실 안했어도 됐을텐데 괜히 꺼내서 고함지르는 바람에 무식이 만천하에 드러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