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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22: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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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의원이 2002년 김민석 탈당 직후 발표한 글. 이 글 보고 울컥하더군요.
' 떠난단다. 모두가 떠난단다. 묵묵히 대의명분을 지켜온 노무현을 왕따시키고 떠나야 한단다. 오냐, 그러면 내가 그에게로 가지. 내 비록 별 힘없는 일개 판관에 불과하지만, 배우고 익힌 대로 정의의 심판을 내려주지'
며칠전 베오베에서 본 글도 추천합니다.
<마침내 그가 나의 법복을 벗겼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9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