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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아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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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2017-08-18 13:57:11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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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내 소중한 사랑~ 행복했어요~
1221 2017-08-18 13:40:59 1
[새창]
20대 중반이면 지금 남자친구랑 헤어지셔도 얼마든지 또 연애 많이 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분에 대한 얘기가 없어 결혼에 대하여 어떠한 조언을 드려야 할지 참 애매하네요..

글쓰신분께서 20대 중반의 보수적이신 분이시고 30전에 결혼을 하고 싶으신데.
글쓰신분은 경험도 없으시고 이사람 저사람 많은사람을 못만나봤는데
남자친구분은 전에 사귄 여자분들도 많으시고 성생활도 하셨다.
그래서 억울한 마음이 든다 이말씀이시죠..

먼저 결혼은 인륜지대사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다섯쌍중 두쌍은 이혼을 경험한다고 하는 시대이지만..
남자친구분을 얼마나 오래 만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은 최소 20년 이상 서로 다른삶을 살아오던 두 사람이 한집에서 어쩌면 평생동안 같이 살아야 하는 일입니다.
남자친구분이 글쓰신분과 사는데 있어서 어떠한 결함은 없는지,
내가 평생 이사람만 보고 살 생각이 드는지 등등
생각하셔야 할 것이 많을겁니다.

또한 결혼에 대해 물어보시면서
더 경험을 쌓아보고 결혼해야 하는게 아니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모든 사람의 성격과 경우를 아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애경험이 일천하신 분들이 결혼생활을 시작하셨을때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연애도 경험입니다.
연애를 하면서 서로 이해하는 방법, 서로 공감하는 방법등을 알아가는데
연애 많이 안해보신분들이 보통 이러한 능력이 다소 약한편이시긴 합니다.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편이라는거죠)

지금의 남자친구분을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고 이사람 아니면 내가 죽을것 같은게 아니면
결혼에 대한 생각은 더 천천히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덧붙여, 지금 두번째 문단에 남자친구분 전 여친에 대한 얘기는
그냥 질투입니다.
지금처럼 잊어버리세요.
1220 2017-08-11 14:13:55 0
연애를 해보자! - 외관편 (2) [새창]
2017/08/11 11:48:27
여기서 수트핏이라는게 양복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멀끔한 바지에 셔츠,
날씨가 추운날엔 그위에 재킷+코트 정도를 말할겁니다.
1219 2017-08-11 14:12:02 0
나이차이를 떠나 [새창]
2017/08/11 10:45:29
나이차이도 떠나고 글도 떠나고 다 떠나고..
1218 2017-08-10 13:36:36 6
장거리 커플의 여름휴가 보내기 방법.. 제가 틀린건가요.. [새창]
2017/08/10 00:22:20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글쓴님은 차가 없습니다.
여친님은 차가 있죠.
여친님 사는곳이 서울이라 하셨지요.
글쓴님이 사는곳은 강원도구요.
놀러가기로한 B지점이 인천 영종도라고 생각해봅시다.
여친님 사는곳은 서울 한복판인 용산이라 생각하구요.

글쓴님이 첫날 강원도에서 용산까지 갑니다.
강원도에서 버스만 타더라도 용산까지 아무리 짧게 잡아도 2시간 반이 걸리죠. (군생활 철원에서 했습니다.)

다음날 영종도를 간다 하면 뭐 여친님 차로 한시간 정도 걸릴겁니다.
물론 글쓴님이 쓰신 B지역이 강원도이기때문에 한시간만에 갈 수 없는 거리일수도 있겠지요.

이제 다 놀았습니다.
영종도에서 이제 둘다 각자의 집으로 가야합니다.
여친님집까지 차로 한시간입니다.
글쓴님 집까지 가려면
용산 근처로 가서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가서 다시 버스를 타고 못해도 네시간을 가야합니다.

글쓴님집에서 A로 오시는데 2시간 반
다시 집으로 가는데 네시간
여섯시간이 들고 여친님은 영종도 왔다갔다 하는데 세시간입니다.

강원도여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A에서 B로 가는데 2시간 반이 걸렸다고 가정합시다.
시간이 더 길어졌으면 길어졌지 갭이 줄지는 않습니다.

이제 현실로 돌아오면
이 반대의 경우가 글쓴님과 여친분입니다.

남혐 여혐을 떠나서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으로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여자로서 그 먼곳을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움직이는데는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죠..
단순하게 이동거리만 생각하더라도 한쪽은 양보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맞긴 합니다만
글쓴님의 집에서 가까운 스팟에서 휴가를 보내는 만큼
돌아가는 길에는 여친분을 조금 더 편하게 해주시는게 어떨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217 2017-08-09 10:57:17 3
남자친구랑 헤어진 이유 [새창]
2017/08/09 10:56:36
외국가 살지 왜..-_-
1216 2017-08-09 10:56:23 0
ㅠㅠ [새창]
2017/08/09 09:22:52
헐...
님 뱃살 남친이 움켜쥐고 "이거 언제빼?"
이걸 한시간동안 30번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1215 2017-08-09 10:55:33 0
이건 된건가? 안된건가? [새창]
2017/08/09 10:46:41
60일이나-_-;;; 지르세요

그리고 차이세요^ㅡ^
1214 2017-08-03 13:11:38 16
[새창]
기간이 길어도 맘식고 헤어지는데에는 답이 없지요..
1213 2017-08-03 09:23:27 0
[새창]
디질라고-_-
1212 2017-07-28 14:10:14 0
[새창]
미아인가...
1211 2017-07-28 09:07:21 2
(19) 넌 내게 벤틀리였는데 스스로 똥차가 되어 떠났어. - 마지막 [새창]
2017/07/28 04:27:38
잘 읽고 갑니다.
평안하시길.
1210 2017-07-27 17:23:01 0
애인이 다른여자(혹은 다른 남자)와 톡을 한다 [새창]
2017/07/27 14:09:14
1
1209 2017-07-27 17:22:19 1
외도의 기준이 뭔가요? [새창]
2017/07/27 17:16:33
외도에요
1208 2017-07-20 11:54:55 2
언제부터 자신감과 자만심, 허세가 동치가 된건가... [새창]
2017/07/20 11:31:11
자신감과 허세, 자만심은 엄연히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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