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1
2018-05-30 19:44:40
24
처음에 제 마음대로 칠해드리겠다고 하고 받은 거라서요.
작은 건 큰 거 하다가 얼떨결에 같이 해버린 거지만 다들 마음에는 들어하시더군요 ^^
만약 다시 복구 해달라 해도 방법은 쉽습니다.
어두운 계열의 빨강 초록에 회색을 섞어 전체를 칠해주고 은색으로 포인들만 대충 드라이 브러시해주면 되니까요
나머지 창문 지붕 등등 대충 잡아주면 복구(?) 완료!
작은 건 큰 거 하다가 얼떨결에 같이 해버린 거지만 다들 마음에는 들어하시더군요 ^^
만약 다시 복구 해달라 해도 방법은 쉽습니다.
어두운 계열의 빨강 초록에 회색을 섞어 전체를 칠해주고 은색으로 포인들만 대충 드라이 브러시해주면 되니까요
나머지 창문 지붕 등등 대충 잡아주면 복구(?) 완료!
890
2018-05-30 17:41:03
30/33
일단 전 제 맘대로 칠해 봤다고 본문에 적어 놨습니다.
애니 속 설정 색을 재현하려 노력했다거나 하는 말을 한 적 없어요.
설정 색이 뭔지 모르겠다고는 적어 놨죠 ^^;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고 무조건 칭찬만 해 달라는 건 아니지만
작품과의 괴리감이 들게 작업해버렸다고 평 하실 필요까진 없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저라면 '이번엔 반대로 너무 화려해졌는데요' 라고 하는 정도의 댓글을 달았을 것 같네요 ^^
애니 속 설정 색을 재현하려 노력했다거나 하는 말을 한 적 없어요.
설정 색이 뭔지 모르겠다고는 적어 놨죠 ^^;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고 무조건 칭찬만 해 달라는 건 아니지만
작품과의 괴리감이 들게 작업해버렸다고 평 하실 필요까진 없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저라면 '이번엔 반대로 너무 화려해졌는데요' 라고 하는 정도의 댓글을 달았을 것 같네요 ^^
877
2018-04-21 00:23:33
34
얼마 전 극장에서 콰이어트 플레이스 보는데 그 다들 숨죽인 가운데서 옆에 앉은 여자가 자꾸 손톱을 물어 뜯는 건지 손가락 관절을 꺾는 건지
작고 규칙적으로 자꾸 똑~또독 거리는데 진짜 신경 쓰여서 돌아버리겠더군요 ^^;
소리만이 아니라 팔 걸이를 통해 또 그 진동이 약하게 전해져 와요 ㅜㅜ
영화는 뭐 내가 영화를 본 건지 어디 숨어있다 나왔는지 모를...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
작고 규칙적으로 자꾸 똑~또독 거리는데 진짜 신경 쓰여서 돌아버리겠더군요 ^^;
소리만이 아니라 팔 걸이를 통해 또 그 진동이 약하게 전해져 와요 ㅜㅜ
영화는 뭐 내가 영화를 본 건지 어디 숨어있다 나왔는지 모를...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